<한글>
제266호(2004. 12. 30.)에 실을 논문들이 뽑혔습니다.
이번 치에는 논문 투고 마감일인 9월 30일까지 열한 편이 투고되어,
각 투고 논문별로 세 사람씩의 심사위원들이 배정, 10월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여드레 동안 엄정한 심사를 거쳐, 여섯 편이 '게재 가능'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치에 실을 논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 세진(충남대): 사천방언과 남해방언의 성조 체계 비교 연구
*김 정태(충남대): 천안방언 '어→으'의 모음상승에 대하여
*양 영희(전남대): 중세국어 '자내'에 대하여
*양 정석(연세대): '-고 있-'과 '-어 있-'의 상보성 여부에 대하여
*김 영희(계명대): 논항의 판별 기준
*임 지룡(경북대): 국어에 내재한 도상성의 양상과 의미 특성
논문을 내주신 분들께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관심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2004년 11월 17일
한글학회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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