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회는 “2016년도 주시경 학술상” 수상자로 최 낙복 동아대 명예교수를 선정하였습니다.
최 낙복 교수는 지난 30여 년 동안 주 시경 문법 연구에 온힘을 기울여, <주시경 문법의 연구> 등 저서 7권과 논문 50여 편(주 시경 연구 논문 23편)을 발표함으로써 개화기 한국어 문법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상 드리는 식은 570돌 한글날인 10월 9일 오전 11시에 한글회관에서 거행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0만 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