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새소식> 통권 600호 발간 기념 산문/만화 공모 입상작 알림
우리 학회는 <한글새소식> 통권 600호 발간을 기리어, 지난 5월 20일(금)부터 6월 30일(목)까지 청소년 산문/만화 공모 행사를 열었습니다. 중등부(중학생과 고등학생)와 대학부로 나누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중등부 산문 부문에서 2편, 대학부 산문 부문에서 3편을 입상작으로 뽑았습니다. 다만, 만화 부문에서는 중등부와 대학부 모두 입상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입상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등부 산문 부문
△으뜸상: “한글의 주인, 우리는 행운아이다”(강주원/ 베트남 SSIS 11학년)
△버금상: “한글 맞춤법과 우리”(허성찬/ 수원 정천중 2)
■ 대학부 산문 부문
△으뜸상: “우리 말글과 우리: 지켜온 자리, 지켜갈 자리”(김석진/ 단국대 1)
△버금상: “퉁사발 깨는 소리”(김호진/ 서울대 3)
△추킴상: “우리말과 우리”(김수진/ 서울대 4)
입상작은 <한글 새소식>(월간)에 게재하게 되며, 상 드리는 식은 오는 8월 31일(수) 한글학회 창립 114돌 기념식(장소는 따로 알림)에서 치를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 행사에 소중한 작품을 내어주신 청소년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한글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