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1999. 철학박사. 한글운동가. 경남 의령군 부림면 입산리에서 출생.
1924년 상하이 동제대학 예과를 마침. 1925년 독일 예나 대학 입학.
1929년 7월 철학박사 학위를 받음.
1930년 귀국하여 1933년부터 보건전문대 교수.
1940년부터 일본 쿄토대학에서 연구.
귀국 후 1942년 다시 보성전문 교수.
1942년 조선어학회 수난으로 고생함.
1943년 9월에 기소유예 처분 받음.
광복 후 초대 문교부 장관으로 한글전용법을 국회에서 통과시킴.
대종교 총전교(교주).
한성대학교 재단이사장.
한글 문화단체 모두모임 회장을 지냄.
<저서>
철학개론(1940). 헤겔철학에서의 판단문제(1940). 철학개론(1942). 논리학(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