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이제야 게시판이 되는군요.
좋아라~~~
굳이 올려야할만큼 대단한 소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게시판에 자꾸 에러가 나니 왠
지 심란했습니다. 김한빛나리 선생님도 욕보셨겠어요.
매일 컴퓨터만 붙들고 사는 것도 아닌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글을 초반에 자주 올리게 되네
요. 이제부터는 바쁜 척 하고 글도 좀 뜸하게 올리고, 게시판에 들르면 읽고만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왠지...듭니다.
한국에서처럼은 아니더라도, 세상 여러 곳에 나가계신 선생님들, 추석 (이 아니라 한가위...
라고 해야되는거죠?) 잘 보내시고, 한국에 계시는 유국장님, 김한빛나리 선생님, 이수영 선생
님도요.
빨리 저희 한글학교도 개학을 해야지, 이거 원 쓸 얘기가 없어서 정말 썰렁해지네요.
개학하고나면 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시시콜콜한 얘기들을 들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