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초리별이 나를 처음으로 감탄하게 만드네...
그런 솜씨가 있었어요?
《송강가사》어드메 실려 있는 무슨
<백제별곡?>
인가 했는데...
시상 전개 좋고, 운율 좋고...
이것은 제가 감히 이렇다 저렇다 할 수준이 아니군요.
다른 작품들이 또 있으면 모아서 어느 문예지에 한번 출품해 보지요.
'줴'만 '죄'로 고쳐서...
질문 하나:
1연의 끝 '한가득'은 파격인가요?
'가득하여라'로 고치면 전체 연의 끝 구절 운이 모두 맞는데.
다시 한 번, 와!!!
이 길로 정진하소!
백제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