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리별' 님,
이제 로마자 'choribyeol'이 아닌 한글 '초리별'로 제자리를 찾게 됨을 축하합니다.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누리그물 이름을 바꾸어 드렸습니다.
혹시 그 쪽에서 글쓰기를 할 때 깨져서 나오더라도 상관이 없을 겁니다.
왜냐 하면 회원에게는 누리그물 이름이나 전자우편 따위를 자동으로 삽입하게 만들어 놓았으니
따로 입력할 필요는 없고 회원 인증 후 곧바로 글쓰기를 하면 신경 쓸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이 곳에 오기 위해서 많은 애를 쓰고 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번 와서 글을 쓰고 동지들을 만나기 위해, 그리고 뭔가를 전달하기 위해 대단한 용기와 인내를
필요로 하면서도 늘 함께 하고 있어 기쁩니다.
'초리별' 님의 글(시)에 뭐라 할 말을 잊었습니다.
앞으로도 혜성 같은 초리별 님의 좋은 글들을 기대합니다.
그럼 이만...
2001. 10. 8.
한글학회 누리집 살림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