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처녀 natali70 님,
그것은 몇 가지 이유로 그랬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그 문제의 원인을 아예 없앴습니다.
이용자 들의 습관 문제입니다.
[국외교사 한마당]에 들어 오면 먼저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글을 읽고 나서 댓글을
쓰다 보면 로그인 하라는 메시지가 뜰 것입니다. 그 때 로그인을 하면 읽었던 글에 대한 댓글을 쓰
기 위한 글쓰기 화면이 나오지 않고 메인 글쓰기 화면이 나옵니다.(이용자들은 정확히 모를 수 있
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고 나면 '댓글'이 아니라 새로운 글쓰기가 되어 읽은 글의 아래에 목록이 나오지 않
고 위에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이 문제는 어떠한 버그도 아니고, 프로그램이나 게시판의 오류가 아니라 애초에 로그인을 하면 글
쓰기 화면이 나오게 해 놓은 제 잘못입니다.
이제 그런 엉뚱한 일에 신경쓰지 않도록 바꾸어 놓았습니다.
로그인을 하면 글쓰기 화면으로 나오던 것을 목록 화면이 나오도록 고쳤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쳤다고 해서 속시원하지는 않습니다. 조금은 번거롭습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고 글을 읽다가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을 하라는 메시지에 따라
로그인을 하고 나면 다시 글 목록 화면으로 바뀌니까 다시 댓글을 쓰고자 하는 글을 읽어야만
그 글에 대한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가장 속시원하게 글을 쓰려면 이곳에 와서 가장 먼저 로그인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글을 쓰든 댓글을 쓰든 별 신경 쓸 일도,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이제 한번 연습삼아 [댓글]을 써 보시지요.
미안합니다. 전 선생님,
이제 이런 것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 편하게 쓰세요.
2001. 10. 12.
젊은오빠가......
================================
┼ ▨ 저도 (댓글이예요) - natali70(natali70@hanmail.net) ┼
│ 반갑습니다.
│ 수료식이 끝나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중에 한 사람 두 사람씩 떠나들가는 연수원 입구에 서
서
│ 눈시울을 붉히던 김올가 선생님...!
│ 인삿말만 남겨놓고 발걸음 돌리지 마시고 자주 들어오셔서, 알고보면 우리 모두 부드러운 사람
들
│ 끼리 자주 연락해요.
│ 저는 출륭한 선생도 아니고 미국, 일본, 독일, 화란....에도 아니지만, 그래도 반짝거려도 되죠
^^ ?
│
│ 그나저나 이 글은 답글처럼 들어가려나아?
│ 김한빛나리 선생님, 왜 답글이 안 되나요?
│ 내가 답글을 쓰면 꼭 아래가 아니라 위에 가서 올라붙더라....ㅠ 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