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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바다, 살아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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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다시 활기를 되찾으니 말할 수 없이 기분 좋고 날아갈 듯이 기쁩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이 곳 넓은 바다, 정말 살아 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아쉬움은 늘 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기도 하고....
제1회부터 4회까지 선생님들은 무얼하고 계시는지?
잠시나마 몇 분이 다녀갔기도 했는데 그 분들마저도 보이질 않고....
김 소윤 선생님, 백 은주 선생님, 권 영미 선생님, 그리고 중국의 철준이 오빠!
또 이 곳을 알면서도 못들어 오고 있는 분들, 모르고 있다면 학회 누리집이라도 한번쯤 들러 보면
얼마나 좋을까? 학회 소식도 들어 보고 이런 뜨거운 바다가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을텐데...
연수회 동안의 일들을 생각하며, 그 때의 정을 생각하며, 그 때의 다짐을 되새기며 이 곳에 그 정
열을 쏟아놓으면 좋으련만....
잠시 스쳐가는 추억이라도 좋고, 바라고 싶은 얘기도 좋고, 아쉬웠던 얘기도 좋고, 뜻깊었던 것도
좋고, 푸념을 늘어놓아도 좋습니다. 어떠한 것도 좋으니 와서 재회의 기쁨을 연출합시다!
언젠가 나탈리 선생님이 그랬나, 아름나라 선생님이 그랬나?
100번 째 글을 올린 사람에게 뭐가 없냐고 말이지요. 그런 거라도 해야 불이 붙을까?
정말 그건 아닐텐데...
이게 누구의 자리인데 통사정을 해야 하나?!
모두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빨리 나와라! (끝이 요상하게 꼬이네?)

2001. 11. 3. (벌써 11월하고도 사흘이 되었네?)

기쁘고 간절한 마음로 젊은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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