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왔더니...
좋은일, 샘나는 일 ...많이 있네요.
시골 사둔댁에 가서 성탄을 보내고
29일 토요학교 수업이 있어 잠시 집에 머물며..
메일을 보니....
우와!
다 읽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저....
직장 잡았습니다.
언니 가족은 1월 15일에 벨기에 가고..
저는 이 집에 남아 살기로 했습니다.
이제 제가 주인이 되었죠.
직장은..
언니가 다니던 여행사에 특채?? 되어서 헤헤..
좀더 언어 공부할수 있게 되어서 잘 되긴 했지만
영 생소한 일이라서 잘 할수 있을지...
언어도 서툰데....직장을 주시니...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해 봐야죠.
다들, 독립선언서를 읽고 독립만세를 부르라지만..
쩝~ 많이 허전할것 같군요.
이런...
멕스코는 그렇치 않아도 후끈할텐데..
이거 올겨울엔 불꽃이 놀이도 있네요.
샘나는 걸요~
다가오는 희망을 거절 할수 없으니...
새해를 맞아야겠죠?
자!
그럼 모두들 복된 새해 맞이하세요..
참! 유럽 지역 여러 곳에서 애 쓰시니...감사하면서...
한편 아무힘도 되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늘 첫번째가 가장 힘든건데...
그럼 여기서 모든것이 잘 진행되어지길 간절히 바램하는
마음의 힘만 보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