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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정말 오랜만이예요
연수에 오셨던 모든 선생님들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이제야 소식을 드려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드는군요.
제가 누군 지 궁금하시죠?
저도 편지를 읽을 때마다 너무 궁금해요.
아이디로 등록이 되니까,읽으면서도 계속 누굴까? 하는 궁금증 때문에 내용이 잘 들어
오질 않아요.(가끔 이름도 밝혀 주세요 ㅇㅇㅇ)
저는 스리랑카의 최민선입니다.
내일 한인학교 졸업식이라서 조금 바쁩니다.
다른 선생님들 소식을 들으니까 나는 바쁘다고 감히 말을 할 수가 없는 것 같군요.
독일 ,네덜란드,스위스에서 강연회를 갖고 계시다구요?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선생님 ,그리고 교수님들 화이팅!
여행 중에 건강에 조심하시구요. 좋은 성과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곳도 한 번 방문해 주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너무 너무 보고 싶은 선생님들께
스리랑카에서 소식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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