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한국어 교사 한마당 게시판의 첫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 한빛나리 선생님께서 우리 교사들을 위하여 이야기 마당을 열어 주시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한글 사랑의 불꽃으로 남으라고 부탁하신지가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군요. 첫 돌을 맞이하기도 전에 만명의 방문자를 돌파한 인기의 마당! 여러 선생님의 아름다운 한글 사랑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해 한글 학회 장기자랑 대회에서 불 튀기는 경쟁을 뛰어 넘고 일등을 차지하려던 101호실 방원들의 작품을 선물로 올립니다.
<연수회 주제가>
“우리의 자랑은 한~글
꿈에도 소원은 표준발음
이 정성 다 해서 맞춤법
통일을 이루라
이 겨레 살리는 남북언어
이나라 한빛나리 한국문화
이 세상 으~뜸 한~글
한글이 최고야
한글의 국보는 허~웅
배울수록 모르겠는 남기심
우리의 독립 투사 이만열
발음진단 이현복
훈민정음 왕도의 김석득
낙지와 오징어의 조재수
잔잔한 미소의 백봉자
지각~생 이~호~영
맞춤법의 산증인 김계곤
언제나 썰렁맨 유~운상
영원한 젊은 오빠 한빛나리
한글 학회 영원하리”
6기생들께 이의있는데요. 한글 학회 “젊은 오빠”가 이 번에는 “귀여운 시아버지”라는 별명은 웬일인지?! 어떤 분이 대표로 해명하여 주실 건가요? 반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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