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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저에겐 두 번째 감동입니다!

전 정말로 가슴이 저미도록 감동 받았습니다.
분위기 있는 배경 그림에 흘러가는 기법으로 만든 조 병화 님의 시에 홀딱 반했습니다.
전 어느 날인가 매우 반가운 추천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편지 속에서 묻어나는 감동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한 번 감동을 전하는군요.
전 지금 '감동'이란 낱말로 표현하고 있는데, 얼른 다른 말이 생각 나지 않아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감동'이라고 딱 잘라 표현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아직도 <고도원의 아침 편지> 는 잘 읽고 있습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제가 추천해서 읽고 있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누구누구에게 했는지 모두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좋은 것을 나누고 싶은 마음은 김 영혜 선생님과 같습니다.
생각나는 사람
보고 싶은 사람
그리워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로 이 자리에서 모두 만났으면 합니다.
이제 2002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해가 가기 전에 모두 만나 뵙기를......
서울에서 김 한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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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드립니다 - 이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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