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너를 보듯이
나를 생각하고
나는 나를보듯이
너를 생각하겠지?
보고 싶은 친구야!
이번에도 역시 이해인 수녀님의 표현입니다
또 이런 말도있네요!
친구! 부를때 마다 내가슴에 별이되는 이름!
그리고 전번 추신에 쓰고싶었던것은 제 제목도 역시 이해인 수녀님표현이었다는것입니다.
기계하고 저하고는 별로 인연이 없는지 늘상 없어지고 깨지고 터지고 이정도로 글 올리는것도 저로서는 정말 용된기분!
제 글 한번 확인도전에 먼저 보내지않으면 어디론가 사라지거나 정지해 버리거나 둘 다입니다.
올해는 좀 예술적이고싶었는데 참 제 마음을 누가 알겠습니까?
몇달간 연습이 부재중인 탓에 나탈리한테 이젠 한글 자판딱지 안붙이고 글 쓴다고 자랑했는데 다시 자판에 퍼렇게 붙여놓고
눈 똥그랗게 뜨고 입에는 거품물고......
막내 선생님! 거기부터 시작하는거예요!
동참하는마음부터 시작하여 언젠가는 기회를 잡아 실천하는 때가 오기까지를 ......
그리고 좋은 생각인데요 ,1기에서 부터 단합하는거요
그런데 막상 단합을 하려면 작은 일이라도 만들어야 모이기가 쉽지요! 그래서 전 이번에 ' 한글을 세계로 '라는 동기부여를 하고 싶었던겁니다.
차차로 더 많은 생각들이 쏟아지길 기다리며......
재인이형!
마치 눈 속에서 러브스토리에서의 뜨거운 쵸코렛을 호호불며 마시고 있는듯한 기분이들어!
나 되게 유치하지? 원래 그런면이 많어! 그래도 언제나 눈은 좋아! 그리운 사람을 아무 이유없이 마음속에서부터 불러낼 수있는
가장 지름길이쟎여! 할 말은 많지만 예서 그만! 또 왕 수다 나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