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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제목에 잇달아 개 눈에는 뭐만 보이고, 일하는 사람눈에는 일하는 것밖에 안보이는법!
제 표현이 유쾌에게는 좀 과격적으로 읽히시겠지만 저희 오 기는 오기로알아봅니다 .
그 마력적인 짧은댓글! 그냥 댓글! 이런거 아무리 찍쩝거려봐도 제컴은 바아본지ㅡ 제가 바아본지ㅡ
그래서 저는 그 개인적인 댓글의 마력을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내일 모래엔 유월이 선생님에게 특강이라도 받아야할터ㅡ
다름이 아니라 미쉘선생님 저는 그 미쉘이라는 이름을 처음 안 것은 금지된장난의 주인공이름 과 배경음악에
뒤집어져 그때부터( 19세) 미쉘은 제게 멜랑코릭한 정서이자 한 같은이름이되었지요! 아흐! 미쉘 !!! 그러나 선생님껜
역시 공주님이 더 잘 어울리죠!
12월의 그 필라의 '한국핵교 의 밤' 그 곳에서 뭔가가 이루어지는 좋은 계기가 될것같걸랑요!
말씀 잘 하시는 선생님께서 다음기회에는 약장수를 한 번해보심이 어떨까요?
너무 진담으로 글을올리면 목숨 건사람으로 낙인이 찍힐것같고 해서 슬쩍 비춰만 봅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는 짧은 댓글에서 하고싶었는데......
그리고 과분한 칭찬은 오히려 부담스럽구요, 막내 선생님 표현대로 유월이 선생님이 너무 바빠서 제가
대신 잘난척하는거예요! 이해하세요 !
그리고 재인이형!
러브스토리는 내가 꿰고 있는 영화중에하나! 그 여자 주인공 너무 순수했쟎아!
눈 많은곳에서 뒤로 눕는 장면 흉내내다가 바위에 부딪혀서 돌아가시는줄알았다구!
음악은 막 깔리구ㅡ 음악 여기 올리지마! 나만 못들어서 또 복통일으킬 일 있나?
그러나 당신은 당신인걸! 올려도 돼!
시인의 마음을 갖고도 시인이 될수없는 이몸을 너무 슬프게하는표현.......방방뜰까봐......
형에게 호되게 들켰구만!
'원숭이도 나무에서만 떨어질날 있다'는 표현대로 나탈리 실수에 좋아하는사람 나 뿐만 아니구먼! ㅋㅋㅋ


62.104.203.68 로렐라이: 러브스토리 OriginalSoundTrack CD가 나에게 있는데, 곡은 나중에 올릴게. 스위스도 요즘 추운가? 독일은 요즘 염통이 떨리게 춥다... 길에 나가면 염통 떨리는 소리에 차 소리가 안 들려 위험해... 떼어서 집에 두고 다녀야지 원... -[01/10-05:31]-

203.94.94.84 하얀꽃잎: 호호호...선생님의 유쾌한 말에 무기력한 저에겐 아주명약이 되었습니다. 이 면을 통해 확실히 5기와 6기생 선생님들의 다른점이 쬐끔 보이지 않나요? 참 좋습니다. -[01/1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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