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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새벽에 빛한줄기가 스위스에서 솟아올랐군요
잔잔하게 온누리를 밝혀가고 있는 듯합니다
'한글을 세계로!'
본부의 물밑 작업(?)이 햇덩이로 솟는 순간의 그 감격입니다
스위스 선생님들 장하십니다 (포장마차 생각나지요? 두턱 세턱...턱이 빠지도록 더 낼텐데...)
이곳 싱가폴도 물밑 작업을 하고 있어요
언제 불덩어리로 솟을지는 저도 몰라요 하지만,
기나긴 밤 끝에 새벽이 오듯 곧 오겠지요...
오늘은 참 행복한 날입니다
선생님들도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