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방금 가입신청을 한 따끈 따끈한 7회 장연호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남자가 아닌가 하시겠지만 알고보면 연약한 여자 (ㅎㅎ) 랍니다.
스페인 라스팔마스 한국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한지 벌써 10년이 넘어가는군요,.....
여기서 생활한지는 16년째가 되고요.....

한빛나리선생님 !!!
저 기억 나시죠 ??
우리 7회선생님들도 모두 안녕하시겠죠 ??
모두모두 뵙고 싶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사실은 한번 흩어보지도 않고 가입인사부터하는 무모함을 저질렀기
때문에... 일단 여기서 스톱하고 한번 분위기부터 한번보고요.... 다시쓰기로하죠 ㅎㅎ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


210.2
21.56.213 젊은오빠: 분위기 좋은데 왜 그냥 멈추시나?
연호, 당신을 생각하고 있으면 포장마차에서의 기억이 새삼스레 납니다.
그 때 적었던 것들(이상은 높게... 어쩌구 했던 것들), 이 곳에 모두 쏟아놓으면 안 될까?(요?)
그럼 다음을 기대하며 이만....
-[09/08-11:29]-


80.5
8.20.109 laspalmas: 젊은 오빠는 제가 공부 열심히 열심히 ~ 하고 있었던 그 중요한
기억은 하지 않으시고
그 즐거웠던 포장마차 만을 기억하시다니... 흑흑
아직도 제 노란수첩에는 그날의 그추억들이 고스란히 묻어 있답니다...
정말 그걸 여기 써도 되나요 ??
저야 괜찮지만 우리 국장님은요 ?? 허락 받아오시면 올리지요...ㅋㅋ -[09/09-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