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기다리고 궁금해 했는데 이렇게 소식 주시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선생님의 애완견, 샐리였던가요? 잘 있나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선생님들이 바쁘신지 통 소식을 들을 수가 없어서 답답하기도 하고
슬픔 반, 섭섭함 반, 그러면서도 언제고 들어오시겠지
늘 기대하며 이곳에 온답니다.
그러다가 그리운 얼굴이 보고 싶으면
한마당 밑에 마련된 사진첩에 들어가 혼자서 배시시 웃곤 하지요.
선생님의 모습도 참 근사해요.
붉은 셔츠에 넥타이가 참 잘 어울려요.
왠지 큰 오라버니처럼 푸근하고 편안하신 한마음 선생님.
항상 함께 하면서 소식 끊지 않기로 해요.
그럼 행복한 주 시작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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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왜 오류가 날까요? 원문은 지웠습니다. - 누리집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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