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향기 님, 상상이 됩니다.

아름다운 곳에 살고 계시군요.

섬마을

따뜻한 햇살

수평선 끝까지 펼쳐진 높고 푸른 하늘...

붓을 들고 한가로움을 가져보는 선생님 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선생님, 그거 아세요. 제가 좋아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신 거.

긍정적이면서 솔직한 성격, 거기다 밝고 명랑하기까지 하시다고요 .

게다가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그림까지 잘 그리시다니..

저는 노래 잘하고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제일 부럽던데.



참 잊을 뻔 했네요. 교재에 대해서 궁금 해 하셨지요?

저희 경우는 영사관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인적자원부 국제교육진흥원'에서 나온 책을 배부 받았는데 이번 해에 나온 책은 여러모로 잘 되어 있던데요.

한가지 덧붙인다면, 현지에 맞 는 영어 책이나 교육 방법을 적용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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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은..... - 여름향 기 ┼ IMG height=56 alt=img40.gif src='/cgi-bin/hanboard/image/face/i mg40.g if' width=107 border=0>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곳을 간단하게 소개하도록하죠.

스페인에서 남쪽으로 내 려오시면 Gran Canaria 라는 섬이 있답니다.

유럽에서는 휴양 지로 널리 알려진곳이고 한국에서는 원양어업기지로 알려진 곳이지요.

사계절이 항상 따뜻하 며 경치도 아름답고 공기도 좋은 살기 좋은 곳이랍니다. ^^* < /P>

옛날에는 지상의 낙원 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풍요로운 곳이지요.

저는 이곳에서 사업하는 남편따라 두아들과 산지도 벌써 15년이 됐고요....
< P align=left> 한국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지도 어느새 10년이 넘어가고 있어요.

이렇게 이야기 하다보면 제가 너무 늙은것 같이 느껴지지만 사실은 젊은 언니예요 .ㅎㅎ

한국 학교에 대해선 다음번에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지요

여러분들 도 유럽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저있는곳 에도 한번 들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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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8.20.109 여름향기:
이야기 하는김에 확실히 제 소개는 오늘 로 끝내기로 하지요.

1961년생 .
토요일은 학국학교 교사.
금요일은 유치원 교사.
그 외에 직업은 현모양처 가정 주부.
가족사항 : 남편, 12 학년, 6학년 아들둘. 전부 4식구.취미및 특기 : 미술 (전공 ) , 책읽기 (워낙 좋아함 ) , 등등
성격 : 밝고 명랑 솔직 긍정적. 하지만 분위기 따라 얌전도 함.
또 궁금한거 계세요 ?? -[10/02-08:34 ]-
80.58.20.109 여름향기:
그리고 고선생님 !!
제가 알기론,, 아니 경험상 한빛나리 선생님이 직접 이름은 안지어주신다고 하시
던데요...
심민아 선생님이 직접 지시던지... 아니면 고선생님이 지어드리면 어떠실지......
우리 심민 아 선생님은 분위기상 코스모스 같던데..... ㅎㅎ
코스모스 어때요 ?? 아님 ~~~~~~ 한번 다 같이 생각해 봐 요...
80.58.20.109 여름향기:
붓을 든 여자 ? 바로 저를 두고 하신 말씀이신가요 ??
갑자기 선생님의 글을 읽다보니 좀 부끄러워 지네요.....
거짓말을 한건 하나도 없는데 웬지..... ㅎㅎㅎ
항상 모든 사물을 예쁘게 봐주시는 선생님의 성품이 더 돋보이는군요~~

그리고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 학교에서는 여짓껏 한국학생들만을 위해 학교를 운영해 왔는데
요번부터 외국인 성인들을 위한 강좌를 시작하고저 준비 중에 있어서
정보가 필요했답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 선생님 ^^* -[10/0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