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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보기 아까워서

안녕하세요.
가을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곳 뉴질랜드는 오랜 겨울잠에서 깨어나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랍니다.
여러분과 낙엽 굴러가는 이야기며 가을만이 주는 정취를 함께 느낄 수는 없지만 마음만은 함께하기에 이곳에 들릅니다.
한지붕 아래 봄과 가을이 함께 공존하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세상에 감사하고,
그리고 혼자 보기 아까워서 함께 나누고픈 사진과 글이 있기에 보냅니다.
처음 퍼왔는데 잘 들어갈지 궁금합니다.

해바라기 선생님 조금 바뻐서 글을 못남겼습니다.
누리집 지기로서 느을 한결같이 있어야 할 곳에 계신 선생님께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천사의 마음을 갖고 살기를 노력하는 고정미가 똑똑똑 두드립니다.


68.38.164.146 해바라기: 천사 님, 그렇치 않아도 많이 바쁘신가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중독되면 쉽게 사라질 수 없는 데...^^
준비하시는 일은 잘 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선생님 뒤에는 그 무엇에 비교할 수 없는 큰 힘이 있으니까)
그래도 바쁘시다고 너무 많이 기다리게는 하지 마세요.
눈 빠지고 목 빠지니까요. 가끔 흔적이라도 남겨 주세요. -[10/20-21:59]-

217.133.155.22 지니: 정말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었습니다.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반갑습니다. 자주 뵈요. -[10/21-06:07]-

210.54.36.214 천사: 보기만 하고 가다가 글과 그림을 올렸더니 그 답장이 너무 기쁘네요.
처음으로 보낸 그림에 이런 결과를 보니 정말 신나는되요?
이래서 해바라기님이 글을 올리시나봐요. 그런데 저 아직 음악 소리까지 가져오는것 할줄 몰라요. 아직 많이 배워야 해요. 갈길이 멀지요....
그래도 항상 용기 주는 분들이 있기에 기쁘게 왔다 갑니다.
지니 샘. 다시한번 반갑고, 이렇게 분위기를 밝게 해 주시는 샘의 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10/22-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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