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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이탈리아 지각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정많으시고 예쁘신 선생님들, 젊은 오빠, 국장님.
국장님 어머님께서 떠나셨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늘 큰 대들보로 한글학회를 이끌어가시던 국장님이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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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님(깊고 깊은 인연으로 한방에서 지낸 저를 기억하시겠지요? 영미선생님, 언니같이 따뜻하고 환하고 속이 깊은 영미선생님, 보고 싶어요)
상큼한 사탕님(홍영옥선생님, 붉고 영롱한 옥구슬같이 또로롱 구르던 선생님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향기로운보석님(늘 앞장서서 사랑을 나누시더니, 여기서도 1등이네요. ^^ 우리 자주 만나요)
nz천사님(고정미선생님, 늘 천사처럼 나타나 제 편지함을 즐겁게 해주시는 분. 저도 들어왔어요)
여름향기님(서글서글한 선생님과 상큼한 여름향기 @>_<@ 넘 잘어울려요!)
그리고 저희기수들에게 늘 힘을 주시는 해님같으신 해바라기님...
누리집지기 젊은 오빠 ^^ 건강하시죠? 전 멋진오빠로 부를래요.

이탈리아 김승진은 독창성이 부족한 관계로 제 끝이름을 따 지니로 했습니다.(또 한가지 이유는 알라딘의 램프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가 떠오르니 행복해지잖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글 써 놓고 올리다가 오류가 생겨서 다시 올립니다. 아마도 제 컴퓨터의 방화벽때문인 것 같아요 .
지각했지만, 환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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