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하는 글*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이지만,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219.88.227.228 천사: 한마당 선생님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를 수 는 없지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행복을 전하는 마음으로 보고싶은 천사가. -[11/22-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