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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뫼 허웅 선생 추모 사업에 조그만 정성을

누리집 지기님께
재볼리비아 라파스 한글학교에서 눈뫼 허웅 선생 추모 사업에 조그만 정성을 모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부끄럽지만 나라 밖 한글 지킴이들인 우리도 이 추모 사업에 한 점이라도 찍어야 되겠다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조그만 정성을 표합니다.
이 안호 올림


210.221.63.4 누리집지기: 이 안호 교장 선생님,
부끄러운 게 아니라 자랑스러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눈뫼 허 웅 선생 추모 사업 준비 위원회'에 이 뜻을 잘 전달하겠습니다.
먼 곳에서도 뜻을 같이하고자 하는 그 아름다운 마음은 영원토록 빛날 것입니다.
한글 학회 누리집지기 드림. -[2004/06/02-13:51]-

210.221.63.4 썰렁이: 이안호 선생님 !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그 때 그시절 생각나시지요? 연수회 끝나고 광화문 노상에서 밤이 깊도록 이야기 나누던 그 때.......... 이하 생략
참 세월이 빠르군요. 멀고도 먼 볼리비아 나라, 가끔 방송을 통하여 볼리비아 이야기를 들을 때 먼저 이안호 선생님의 생각이 나더라구요. 지금 이곳은 또 8회 연수회를 앞두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회장님도 바뀌고 여러가지가 변화하는 길목에서 여전히 우리말 우리글을 위한 생각들은 변함이 없으니까 확 바귄 것은 없지요.
이번에 눈뫼 기념사업에 관심을 주신데 대하여 고마운 말씀을 올립니다. 그 일도 제가 관여된 일이라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 일 저 일 자주 연락을 드리기로 하지요
고맙습니다. -[2004/06/10-14:35]-

200.105.151.77 anho10: 썰렁이 유 운상 사무국장님께
늘 나라 안팎 한글 지킴이들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유 운상 사무국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라 안팎에 사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한 덩이가 되어, 계획했던 눈뫼 허 웅 선생의 추모 사업이 어려운 일 없이 빨리 끝나길 바랍니다.
늘 즐겁고 기쁜 일만 함께 하시길....... -[2004/06/13-06:07]-

24.46.101.76 빅애플: 안녕하세요, 이안호 선생님. 저는 선생님 기억하는데 선생님은 뉴욕한국학교의 백은주를 기억하시는지... 어쨓든 이곳에서 2회 선생님 뵈니 반갑습니다. 가끔씩이라도 들러주세요. 저도 이번엔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 저 자주 올 것을 다짐, 다짐!
유국장님, 썰렁이로 드디어 데뷰하셨군요. 뵙고 싶어용! ^.^ -[2004/07/2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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