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덴마크에서 박솔미(박은영)이 인사 전합니다.
제8회 국외교사 연수회를 잘 마치고 본업으로 돌아와 회사에서 바쁘게 일하는중에 잠깐 짬내서 소식전합니다. 제가 낯을 좀 많이 가려서 많은 분들과 얘기를 나누지 못해 아쉽지만, 다행히도 저희 방 102호 모든 분들 (김별찬(태진)님, 이은혜님, 김경순님, 김재숙님, 김미란님, 아이게림님, 우영남님) 과는 친하게 지내게 되어 큰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김별찬님은 뉴욕에 잘 들어가셨다는 소식 들었는데, 다른 분들도 다들 잘 계시겠지요? 김별찬님 외에 다른분들의 예쁜 한글이름이 기억나질 않는군요. 한글이름 목록을 다시한번 눈여겨 뒤져 봐야 할 것 같아요.
여기는 7월말이 되어서야 날씨가 좋아져서 퇴근후에는 근처 해변에 들러 해수욕도 하곤 합니다.
좋은 여름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