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곳곳에서 우리의 한글 교육을 위해 빛도 이름도 없이 수고하시는 모든샘들께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근무하는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국학교가 이제 내년이면 개교 10 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부끄럽게도 아직 여러가지 행정 체계가 미흡합니다. 물론 10 년의 이민 역사가 짧다고 하면 핑계가 되겠지만요...
그래서 어제 교사 회의 결과 여러 선배 학교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것을 결정하였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등의 이미 정착되어진 학교뿐만 아니라 이제 학교 운영에 박차를 가하는 학교및 무언가 나눠줄 수 있는 그리고 보여줄 수 있는 학교의 열린 누리집 주소를 기다립니다.
이제 시작하려는 학교의 누리집이어도 좋고 본인의 학교가 아니어도 주위에 추천해 줄 수 있는 학교의 누리집 주소나 카페등의 소개를 부탁합니다.
이제 새롭게 다시 발전하려는 저희 학교를 지켜봐 주시고 기도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한마당의 별이 되고픈 천사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