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의 하람(강봉식) 입니다. 지난 연수때에는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동안 글로는연락 못 전하고 사진만 많이 실었었지요. 그런데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 와 있는데, 모레 러시아의 하바로브스크에 갑니다. 그런데 꾸티츠키예브게니선생의 전화번호를 깜빡해 가지고 안 가지고 왔습니다. 누구 아시는 분 있으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될 수 있으면 집 전화번호를 부탁합니다.


210.55.227.201 천사: 하람 선생님. 반갑습니다.
언젠가도 감사하게 사진 잘 보고 있노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그런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지...
하람샘. 저 아주 많이 후배들 사진으로 보아서 누가 누구인지 잘 안답니다.
그런데 아직 햇갈리는 몇 분이 계셔서....
그래서 부탁인데요, 사진밑에 누리집지기처럼 샘들 이름을 적어주시면 어떨까요.
번거롭고 귀찮은 부탁인데... 가능하다면요....(비슷한 사진은 한번만)
그럼 시간 나실때 부탁합니다. 천사드림.
-[2004/08/30-19:01]-

210.221.63.4 젊은오빠: 강 선생님,
러시아에 가시면 꾸티츠키 선생님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빕니다.
전화로 가르쳐 드렸으니 여기에 따로 쓰지 않아도 되고,
러시아에 다녀 오신 뒤 여기에 여행기 써 놓는 거 잊지 마세요.
천사 선생님, 하람 선생님께 부탁하신 거 저도 시간 나면 해 놓을게요.
그리고 크기를 좀 줄여도 될까요?(사실 이 작업은 시간 많이 걸려서 고민 중...) -[2004/08/31-13:31]-

211.53.184.240 HARAM: 댓글쓰기 실패 두번, 세번째 도전입니다. 한빛나리씨, 어제는 고마웠습니다. 사진크기와 이름은 시간이 있을 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그 능력이 없어서요. 아직도 이름들을 못 외웠어요. -[2004/08/31-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