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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마당(대화방)을 잠깐 동안 없앱니다

의욕적으로 대화방을 만들었으나 오히려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 동안 한 마디라도 이야기를 나누고자 애써 주신 여러분께 고마운 말씀을 올립니다. 나중에 새로운 것으로 설치하여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더 좋고 쓰기 쉬운 것으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글학회 누리집지기 드림.
danielayu: 아!~~~~ 반가운 소식이네요 해 안넘길거죠? 새해 인사를 대화방에서 나누면 재밌지 않겠어요? -[2004/12/02-11:54]-
해바라기: 지금은 갈 수 없는 먼 곳이 되었지만.... 전에 진정 집에 갔다오는 길이면 두 손에 무엇이 그리 많이 들려져 있는 지. 고추장이며, 된장이며 온갖 것 들을 손에 쥐어 주시던 어머니.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마음이시겠지요. 한마당의 선생님 들이 누리집지기 님을 '친정 오빠'라 함은 누리집지기 님의 마음에서 친정 어머니의 마음을 읽은 것이겠죠. 그 뿐이겠습니까, 가끔 친정 집에서 띄워주시는 안부의 편지도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 보고 있습니다. 이 참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친정 오빠! 절대로 이런 일로 미안해 하지 마세요. 오히려 저희가 억수로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갈 수 없는 친정 집의 향수를 이곳에서 달래고 있으니깬^^ 고저, 그 맴 변치 말고 늘 관심가져 주소~~~~ 해를 바라보는 해바라기 올림. 추신; 쌍용 파트너 '해 뜨는 언덕' 님을 그곳에서 만났드랬는데 아쉽다고 전해주소. -[2004/12/02-13:29]-
해바라기: 질문이 있습니다. '등 과 들'을 읽고 나서 댓글을 써서 그런지 평소에는 '온갖 것들이..., 선생님들이....' 이런 식으로 붙여 썼거든요. 그런데 의식해서 띄어쓰다 보니 참 보고 어색하네요. 어느 것이 맞습니까? -[2004/12/02-13:45]-
젊은오빠: 고맙습니다. 새로운 대화방(메신저 프로그램)으로 금방 찾아 갑니다. 빠르면 오늘 안으로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등'과 '들'의 문제는 너무 부담 갖지 마십시오. 모두들 지금까지 잘 써 오고 있는 것입니다. 위에서 '온갖 것들이...., 선생님들이....'는 여럿을 나타내는 도움토씨이므로 당연히 붙여 쓰지요. 여러 가지 것들을 나열할 때 쓰는 '등'이나 '들'은 매인이름씨이므로 띄어씁니다. -[2004/12/03-11:02]-
깜박이: 다음에 나오면 꼭 들러보겠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또 잊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2004/12/03-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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