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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학교협의회의 새로운 누리집을 향하여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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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학회 식구들과 기쁜 소식을 제일 먼저 나누고 싶어서 들렸습니다. 한빛나리 선생님과 유운상 국장님을 비롯하여 '한글 사업'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한글학회 선생님들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 단장된 재미한인학교협의회의 누리집을 통하여 좋은 정보가 교환되며 교류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우리 모두 새로운 누리집을 향하여 건배!

재 미 한 인 학 교 협 의 회
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2005년 3월 10일

* 협의회 교육 뉴스레터, NAKS e-News 새로이 출범,
웹사이트 오픈에 맞추어......3월 15일에....
* 협의회 웹사이트, www.naks.org , NAKS 홈페이지 3월 15일에 오픈!


재미한인학교협의회 홈페이지가 지난 5개월 동안 새로 단장하는 공사를 마치고 3월 15일에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오픈합니다.

재미한인학교협의회 (회장 손창현)는 협의회 웹사이트가 교육사이트의 보완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강화되어 한인학교 교사와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학교관계자들이 좀 더 빠르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한국교육에 대한 정보를 얻고 교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그간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NAKS 홈페이지에는 협의회 공지사항과 소식 및 행사 안내(학술대회, 강의록), 자료실(한국어학습, 한국사, 사전, 한국어 관련 연구원/교육원의 링크 등), 그리고 선생님 대화방 등 한국어 관련 정보가 다양하게 소개됩니다. 앞으로 계속 인터넷 교육사이트를 비교 분석해서 평가를 한 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작업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NAKS 홈페이지를 새롭게 준비해온 심수목 웹연구간사는 홈페이지는 협의회의 얼굴이며 미 전국 50개주, 13개 지역협의회의 8,000여명의 한국학교 교사와 60,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한 곳에서 정보를 교환하고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맞추어 NAKS e-News 가 3월 15일에 제1호가 발행됩니다. 글로벌시대에 맞추어 가장 빠르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관련 단체나 정보/공지사항을 한국학교 교사들에게 그리고 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매주 직접 띄워 드립니다. 이를 위해 인터넷교육위원회(위원장 정은애)가 역시 새롭게 구성돼 2세 한인교육의 정보화시대에 맞추어 알찬 정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주는 물론 한국, 중미, 남미, 아시아, 유럽등 어디든지 교육관련 소식을 수집, 소개하며 세계 어느 한국학교든지 학교 행사, 소식, 공지사항등을 알려 주시면 서로 나누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며 거의 실시간으로 각 학교의 교육자들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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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한국학교의 교사, 교육관계자 또는 학부모들의 이메일 주소를 저희 협의회로 보내주시면 좋은 소식을 받으시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어느 주소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보낸 주소는 비밀보호처리 됩니다.

손창현 회장: cson@houston.rr.com
심수목 웹연구간사: simonshim4jesus@yahoo.com
정은애 인터넷교육위원장: chongchristina@comcast.net




210.55.227.201 천사: 원더우먼샘. 정말 큰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이곳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시는지 모르지만...(샘 이름은 없길래...) 미루어 짐작해 홍보부장 정도 되는지 생각해 봅니다.
저희 학교 교사들에게 물어보고 곧 주소를 보내도록 할게요.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관심은 갖고 있다는 걸로 생각해 주시고요.
아직은 이민 역사가 짧은 우리가 많은 도움을 받을것 같네요.
그럼 원더우먼샘이 하시는 일이 샘으로 인하여 한글이 온누리에 멀리멀리 퍼져나가기를 바라며... 오세아니아주의 뉴질랜드 헤밀턴에서 후배가 드립니다. -[2005/03/16-14:33]-

69.250.60.198 원더우먼: 천사님, 저는 재미한인학교협의회의 평범한 회원으로서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기쁜 소식을 한마당 식구들에게 전했을 뿐입니다. 지금 하는일들도 허덕이고 있는데 협의회 일이라니....생각만해도 현기증이 나네요. 아마 천사님이 이 미국땅에 계셨다면 협의회에서 활약을 많이 하셨겠죠? -[2005/03/16-23:03]-

63.242.155.130 늘감사: 원 샘! 소식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고 반갑고...
가끔씩 선생님 생각해요. 새롭게 단장된 낙스(NAKS) 웹사이트에 얼른 가 봐야겠네요. 제가 증말로( 난 샘이 이 말을 하실 때 마다 너무 귀엽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좋아하는 심수목 샘이랑 협회 임원분들께서 그간 고생이 많으셨을거에요. 열심히 사시는 이쁜 원더우먼 샘을 위해서도 건배!!!
-[2005/03/18-06:47]-

68.237.10.8 김별찬: 원더우먼 선생님, 같은 미국에 계셔서 더 친근감이 가는데 미국 어디계시는 지 몰라서...5회 연수회에 들어가 보았는데 벧엘 한국학교라고만 되어 있네요... 저는 뉴욕에 있습니다. 왠지 가까운 곳에 계실 것 같은... 지금은 글을 통해 만나지만 텍사스 연수회에서 만날 있지 않을 까 기대해봅니다. 미국, 남미에 계신 한글학회 연수생님들도 모두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늘감사님도 오실 거죠? -[2005/03/22-13:13]-

210.55.227.204 천사: 원더우먼샘. 증말로(저도 따라해요. 귀엽다니까.ㅎㅎㅎ)수고가 많으시네요.
곧 우리학교 이메일 주소 보내드릴게요. 좋은 소식 많이 주세요. 그런데 저 아직 낙스 누리집에 못들어 가봤어요. 그리고 협의회 일은 아무나 하나요? 미국엔 능력있는 교사가 얼마나 많은데... 전 많이 부족한 사람이랍니다.
늘감사샘. 혹시 제 메일이 샘 메일주소에 잘 들어가나요? 한번 더 보내볼게요. 뭐가 문제가 있는지... 버디나무랑 샘이랑 모두 보고 싶네요.
별찬샘. 샘은 좋겠어요. 이제 곧 미국의 한글학회 연수생 선후배와 동기들을 모두 만나게 될테니까요... 멋진 선배들 이랍니다. 별찬샘 만큼이나요... -[2005/03/22-17:52]-

210.117.93.133 젊은오빠: 원더우먼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다양한 컨텐츠를 깔끔하게 잘 정리해 놓았군요.
처음 재미한인학교협의회 누리집에 방문해 보았을 때 연결 사이트 목록에
한글 학회 누리집이 빠져서 아쉽고 조금 서운했었는데 며칠 사이에 배너 형태로 연결해 두었더군요.
앞으로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하길 바랄 뿐입니다.
원 선생님은 역시 원더우먼이자 원도우미입니다.
이곳에서나 그곳에서나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뒤에서 조용히 돌봐 주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집니다. 언제쯤이나 만날 수 있을지?...
미국 방문 계획을 한 번 세워 봐야겠네요..... -[2005/03/25-16:50]-

69.250.60.198 원더우먼: 늘감사샘 그리고 김별찬샘, 한빛나리 선생님이 미국에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천사님과 해바라기샘 그리고 한글 학회 모든 동지들도 한 자리에 모여 반장을 선출하자고 했으면 누가 됐을까요? 물론 만장 일치로 천사님을 지명했을 것 같지않아요? 잠깐이라도 이런 재회의 만찬을 그려보니 증말로 환상적이네요. 꿈이 아닌 현실이라면 증말로 좋겠다. -[2005/03/27-13:47]-

205.188.116.197 다예: 안녕하세요 원더우먼 샘
좋은정보를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워싱턴 D.C에 살고있고 지난 8회 연수생이랍니다.지난 2주 한국에 방문해서 한글학회를 다녀왔어요. 왠지 같은 미국땅에 있어 더 친숙함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합니다 늘 아름답고 좋은날 되세요 -[2005/04/04-14:35]-

210.117.93.133 등마루: 원더우먼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활기찬 생활을 하시는 선생님의 활동 부럽군요? 더욱더 하시는 일들이 잘 되시기를 빌며,누리 편지에 흔적만을 남깁니다. 안녕히 게십시오. -[2005/04/07-17:42]-

201.129.58.41 유예찬: 저는 바로 아래, 멕시코 한글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지난 주말에, 손창현 회장님(미정이라고 하시더군요) 으로부터
그곳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게으른 탓에 아직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관심을 많이 보여주셔서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있으면
참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여름방학에 있을 세미나 얘기도 하시더군요...
좋은 일을 하시는 거 같아서,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2005/04/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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