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한마당         국외교원 한마당         국외교원 한마당

제9회 연수회가 7월 4일부터 16일까지 있습니다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344
링크1: /cgi-bin/hanboard/read.cgi?board=work_pds&y_number=57&nnew=2






여러분, 또 한 해가 갔음을 느끼는 때입니다. 올해 연수회, 제9회 국외 한국어 교사 연수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9회 국외 한국어 교사 연수회는 2005년 7월 4일(월)부터 16일(토)까지, 서울 우이동에 있는 동양화재 중앙연수원에서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초청 대상자 선정을 비롯하여 교과과정과 강사 등이 일부 바뀌었습니다. (바뀐 부분이 무언지는 [자료마당]에 있는 문서를 내려 받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항공료와 숙식 관련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이번 연수회로 말미암아 '국외 교사 연수회'가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하느냐, 아니면 8년 동안 쌓아올린 보람과 결실에 아픔을 맞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학회 나름대로는 발전적인 모습으로 개혁(?)을 한다고 했습니다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추천 의뢰 공문 발송이 많이 늦었습니다. 해마다 4월 안에 초청 대상자 선정이 완료되면 항공료 등을 포함하여 초청된 교사들에게 여러 가지로 좋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또 이렇게 늦어지고 말았네요. 이해해 줘요 잉? 8회 연수회에 다녀 가셨던 선생님들의 들끓는 열정이 샘솟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 8회 선생님이 후배를 맞게 되는군요. 이번에도 여러분처럼 훌륭하고 열정적인 분들이 많이 추천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국외 한국어 교사 연수회 관련 자료를 자료실에 올려 놓았습니다. 올린 자료는, 2005년 7월에 있을 제9회 국외 한국어 교사 연수회 추천 요강과 지원 신청서 양식, 이력서 양식, 추천서 양식 등입니다. 여러분이 계신 공관이나 관련 기관에 추천 의뢰가 왔다면 관련 양식(아래아 한글 97로 작성)을 내려 받아서 활용하는 데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이미 재외 공관 및 관련 기관 등에 추천 의뢰를 해 놓았으니 개인적으로 누구를 추천하시겠다는 부탁은 하지 마세요. 나중에 추천 대상자 선정과 확정 과정에서 필요하면 여러분께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추천 의뢰서를 보낸 나라는 모두 44개 나라입니다.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뉴질랜드, 피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캐나다, 도미니카,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코스타리카,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불가리아, 알바니아, 이탈리아, 체크, 터키, 포루투갈, 폴란드, 모로코, 카메룬 등은 재외 공관을 통해서, 몽골, 일본, 중국, 대만, 미얀마, 베트남, 싱가포르, 캄보디아, 태국, 팔라우공화국, 홍콩, 미국, 볼리비아, 브라질,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영국, 프랑스 등은 관련 기관/단체(또는 현지 학교)를 통해서 추천 의뢰를 했습니다. 한글 학회 연수회를 꼭 필요로 하는 교사들이 많이 오셔서 보람을 안고 갔으면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많이 도와 주십시오. 2005. 4. 19. 젊은오빠가.
nz0326: 천사님과 전화통화중에 연수회 안내문을 보았습니다. 젊은 오빠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빠지지 않고 추천 의뢰서를 보내 주셔서요. 많은 재정을 들여 하는 행사인 만큼 많은 효과가 있어야 하겠지요?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보급하는데 꼭 필요한 선생님을 엄선하여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교사를 대표하여 오클랜드에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5/04/19-21:22]-
유예찬: 시간이 참~~빨리도 가네요.....벌써 또 1년이 흘러, 연수회 얘기가 나오니 말입니다. 젊은오빠, 올해도 땀 꽤나 흘리시겠네요~~~~ 참가국에 대해선데요..... 위에 언급된 나라 이외에는 참가 자격이 없는 건가요? 작년에 참가하지 않은 나라들에 우선권이 부여된 거 같네요.... 과정과 강사진이 많이 바뀐다니, 기대가 많이 되기도 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005/04/20-05:29]-
이산지: 빛나리 선생님 이 곳에 올려야 하는 댓글을 '자료마당'에 올렸습니다. 다시한번 부탁의 말씀은 타지키스탄도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면 좋겠다는 것이구요... 이 곳에서도 연수회에 참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2사람 있거든요... 추천서양식에서 마지막 장에 8회로 되어 있는데 8을 9로 바꾸시면 추천서양식이 더 빛날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산지에서 올림니다. -[2005/04/20-05:46]-
젊은오빠: 네.. 벌써 한 해가 갔습니다. 제가 따로 편지를 드렸듯이 위에 있는 나라 외에는 추천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나중에 추천 상황에 따라 지역(나라)별로 따로 부탁을 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 때가 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 때까지는 지금의 방침에 협조해 주십시오. -[2005/04/20-10:12]-
천사: 어제 퇴근후 보자마자 글을 쓰고 저장하는데 컴에 뭐가 문제가 있는지...으...(컴초보의 길..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다시 오늘입니다. 한빛나리샘. 고생 많으셨구요...분명한건 학회의 개혁(?)에 결과가 어떻든 좋은 일이 많을거라는 생각입니다.(왜냐...모두가 고생하신걸 다 아니까...) 이제 또 후배가 생기는 시작을 알리는군요.땡땡땡..... 특별히 너무(?) 열정적으로 연수받은 뉴질랜드 샘들(?)덕에 고생 많으셨음을 공개적으로 사과드리며, 9 회 추천 의뢰서 나라 명단에 뉴질랜드가 보여짐을 계춘숙샘에 이어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실은 어제 오클랜드 계춘숙 선배샘이랑 시외 전화를 장장 두시간에 걸쳐서 학교의 일년 전반에 관하여 대화를 한것 같습니다. 물론 발전적이고 고무적인 이야기입니다. 한글학회 연수 이야기부터 오클랜드 한국학교 10 주년 행사를 빙자한 샘들의 모임까지.. 다양한 이야기 보따리에 그만 '아쿠12 시가 넘었네' 소리에 수화기를 놓았으니까요. 한국학교 이야기만 나오면... 밤이 가는지 새벽이 오는지 모르는 남반구의 뉴질랜드 샘들은 오늘도 또 어떻게 하면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 -[2005/04/20-15:12]-
천사: 이 시대에 부응하여 아이들을 재밌게 잘 가르칠 수 있을까...새로운 아이디어는 또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연수때 받은 기억 떠올리며.. 감사하며..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합니다. 직장에서도 교회에서도 학교얘기와 생각으로 가득차니...분명 문제는 문제인데... 신나는(?) 문제인것 같은 천사가...ㅎㅎㅎ 가을하늘아래서... -[2005/04/20-15:14]-
젊은오빠: 제가 편지를 드리고 몇몇 분들이 곧바로 답장을 주셨습니다. 그 분들께도 일일이 또 다시 답장을 올렸습니다만 이 자리에서도 고마운 인사를 올립니다. 뉴질랜드 소식은 계춘숙의 선생님의 편지에서 알았습니다. 이 정자 선생님두요. 너무 티내지 마십시오. 빠진 나라(지역)에서는 속상할 수 있으니... 헤헤.. 늘감사 정선미 선생님, 선생님의 누리편지 보관함이 다 찼는지? 아니면 스팸편지함으로 분류되어 가는지? 편지가 가지 않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꼭 연락 주세요. -[2005/04/20-17:53]-
젊은오빠: <주소록 확인을 해야겠습니다.> 제가 편지를 200통이 넘게 보냈는데 꽤 많은 분들의 편지가 되돌아 왔습니다. 본인 또는 알고 계신 분은 꼭 확인하셔서 올바른 누리편지(E-mail) 주소를 알려 주세요. 누리편지 주소가 새로 생긴 분들께서도 알려 주시면 제가 편지 드릴게요. 김경란, 김경순, 남영자, 배미영, 유경숙, 이미숙, 임형미, 타미르체첵(이상 8회), 멍겅치매그, 손영선, 오경진, 유소부이반, 정은희, 정춘섭, 조성문, 체소가르, 토그잔(이상 7회), 요리스드로이, 이재형, 이정숙, 임은정, 조문희, 최정희, 한문갑, 허화월, 홍혜원(이상 6회), 김연랑, 박창희, 서미원, 오쥴리아, 이바노브, 이석미, 이숙희, 이애숙, 이현정, 임희영, 타찌아나(이상 5회), 김희성, 스타리치꼬브, 야마시타, 오혜영, 이금숙, 이성균, 이정영, 임정희, 정광택, 정영주, 정현숙(이상 4회), 김금현, 박마리나, 상선희, 신미현, 이여추, 이재호, 전창숙, 조연미, 조혜란, 지경자(이상 3회), 김미정, 박재봉, 이해경(이상 2회), 김소윤, 민명희, 오응춘, 황성미(이상 1회) 선생님입니다. 앞으로 또 소식 전할게요. 그럼... -[2005/04/20-18:14]-
천사: 한빛나리샘, 많이 바쁘시죠... 나라별로 신청이 다 들어왔나요? 이곳은 오클랜드 한국학교에서 가게 될것 같습니다. 10 년 역사가 전부인 이곳은 안정된 선배 나라보다 더 많은 연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학교 샘이 동포재단 연수도 가려고 했었는데... 그만 다른 지역 학교샘에게 돌아갔네요. 전 언제나 다시 연수가서 여러 샘들하고 만나나요? 그러니 샘,언제나 재 연수 생각해 두셔야 합니다. 100 주년 이든 200 주년 이든지요... 고생하시는 샘과 국장님 그리고 회장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가을 하늘아래 천사가. -[2005/05/04-00:01]-
이산지: 타직입니다. 아직 접수가 마감이 되지 않았으면 한 번 좋은 소식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여러 가지(다른 많은 분야에 있어서도)로 소외만 되는 이 곳의 환경을 한 번 쯤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05/16-04:2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