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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정말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계춘숙 형님(?) 교장선생님.
이제야 시간이 나셨나 보네요. 이제나 저제나 언제나 글이 올라올까 기다렸거든요.ㅎㅎㅎ
일주일 만으론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기엔 부족했을것 같은데요... 뒷풀이에 더 힘들진 않으신지요.
헤밀턴으로 그 밤에 내려오며 샘의 토끼같이 빨갛게 충혈된 두 눈이 지워지지가 않았답니다.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 준비해간 꽃다발이 무색할 정도였지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서...이제 몇 달 후 있을 저희 10 주년 행사가 심히 걱정이 되었답니다.
훌륭한 형님 교장샘의 뒤를 조금이나마 이을수 있을까 하고요... 잘 따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남섬의 크라이스트쳐치 한국학교 교장 선생님을 만난것도 정말 반가웠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세 교장샘이 한장의 사진을 남겼네요.
황선하 교장샘이 보내 주셨답니다. 여기에 함께 올려 볼게요.
올라 갈지 몰라요. 아직 잘 못하거든요.
왼쪽이 저고요, 가운데가 오클랜드 한국학교 계춘숙 교장샘,
그리고 환갑을 훨씬 넘겼지만 정정하신 크라이스트쳐치 한국학교 황선하 교장샘 이랍니다.
참고로 크라이스트쳐치 한국학교는 연수 선배인 이정자 교감샘이 근무하는 곳이랍니다.
부디...사진이 잘 올라가기를 바라는 천사입니다.



210.55.227.203 천사: 한빛나리샘. 고맙습니다.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고쳐주셔서...
제 컴퓨터 수준이 아직도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대형사고(?) 안내도록 노력할게요.
정말 얼마나 놀랬든지...휴우~~~ 웬 외계문자가 와글와글.ㅎㅎㅎ
행사를 마치고 입구에서 왼쪽부터 뉴질랜드의 와이카토,오클랜드,크라이스트쳐치 한국학교 교장이었습니다. -[2005/06/07-20:17]-

200.106.110.112 무늬만여우공주: 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오 천사샘님~ 사진 올만에 보네요......방가붕가뻑가여~~~~~~!!! ㅎㅎㅎ -[2005/07/12-07:35]-

210.55.227.202 천사: 공주님도 언제 한번 사진 올려주세요. 그 환상적인 멋진 사진들이요.부탁해요. -[2005/07/12-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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