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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한글학회를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한글학회를 공개합니다.

일명 미스코리아 자세를 눈여겨 봐주세요.
미스 중국, 미스 한글학회, 미스 프랑스, 미스 터키....

젊은오빠님이 먼저 미스코리아자세를 말씀하셔서, 생각 난김에 이렇게 공개합니다.


210.55.227.203 천사: 정말 미스코리아가 따로없네요. 아니네 미스 인터내셔널이네. ㅎㅎㅎ
미스중국 이승자샘, 미스 한글학회 한빛나리샘(이러다 계속 미스 붙어 다니는거 아닌가 몰라.ㅎㅎㅎ) 미스 프랑스 최유미샘, 미스 터키 강은희샘.
4 분 최종 결선대회에 오르셨음을 축하합니다.ㅎㅎㅎ -[2005/07/29-16:48]-

210.221.113.124 젊은오빠: 에이, 더 요염한 자세를 취했었는데 사진에서는 밋밋하게 나왔네?
그 날 찍으면서 오랫동안 서 있게 한 바람에...(누가 찍었지?)
그런데 춘향이 최 선생님이 일일이 이름을 적어 놓아야 할 것을.... 7기생인
천사가?
아무튼 대단해! 역시 우리 지킴이야!
최 선생님, 앞으로 사진은 [사진 마당]에 올렸으면 좋겠는데... (모르셨나?) -[2005/07/30-11:18]-

210.55.227.202 천사: 더 요염한 포즈? ㅎㅎㅎ 아무튼지.... 저게 밋밋이라니.....^&^
그리고 사진마당에 올리는걸 모르시는게 아니라 이건 특별하잖아요. 그걸 모르세요?
최초의 남자 미스 한글학회도 등장시키고.
오히려 감사하다고 해야할 텐데... 춘향이샘. 미스 한글학회를 이해해(?) 주세요.ㅎㅎㅎ -[2005/07/30-11:44]-

81.185.147.21 춘향이: 천사님 말씀이 맞아요.
사진마당은 어찌 제 자리가 아닌듯 해요...
한마당은 재미있고 친숙하고 해학적이고, 그래서, 이곳에 올렸어요.

그리고, 걱정하지마세요, 미스 학글학회 자태 죽음입니다. -[2005/07/30-15:54]-

202.156.2.58 안방마님: 그날 비가 와서 사진도 대강 찍는 분위기였는데 언제 이렇게 미스 한글학회까지 열렸나요? 좌우지간 대단들 하십니다...귀염둥이 & 열심이 프랑스 샘, 똑순이(?) 중국 샘, 강의실 맨 앞자리에 앉았던 터키 샘...미스터 한글학회 샘까지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항상 댓글로 한마당을 친숙하게 해주시는 7기 선배님 천사 선생님...미소를 떠 올리게 합니다. 다음에 이 귀한 인연으로 한번 만나게 되면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어머님은 아직 병원에 계십니다. 집, 병원, 학교를 오가는 생활이 계속 되고 있고요..다음 주 초엔 집으로 오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2005/07/30-23:55]-

210.55.227.202 천사: 싱가폴의 왕언니 유현숙샘. 왕언니라는 호칭으로보아 분명 연배는 저보다 선배님 되실테고...
어머님의 병환으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제 반쪽이 작년에 폐렴을 앓아봐서 그 고통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하지만 안방마님의 정성어린 간호로 어머님의 쾌유가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참 강아지도 나았나요?
실은 저도 근 한달째 비실비실 이거든요... 감기몸살인줄 아는데 조금 길게 가네요...
지금도 콜록콜록.
그래서 샘이 주신 건강의 기원 그리고 안아주신다는 약속의 말씀. 정말 마음으로부터 기쁘게 받고 갑니다. 언제 한국갈때 싱가폴을 들러가는 기회가 왔음 좋겠습니다. 님도보고 뽕도따고.ㅎㅎㅎ

요염한 자태가 죽음인 미스(?) 미스터(?) 한글학회 샘. 8 기보다 후배들 자수(?)하는 속도가 느린것 같은데요? ㅎㅎㅎ아마 이때쯤 8 기는 서로 안부 묻느라 정신이 없었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어서어서 불러모아 또 한마당 잔치를 벌여보세요. 그럼 더 신나겠죠?
-[2005/07/31-22:13]-

202.156.2.58 안방마님: 뉴질랜드에서 오셨다던 7회 선배 천사 샘 고정미 샘!! 진짜에요..약속하세요..한국 가실 때 꼭 싱가폴 들러 가신다는 말씀요!! 이번 9회에도 뉴질랜드에서 오신 두 분 선생님이 계셨는데요..정말 똑 소리 나게 똑똑한 분들이셨어요..목소리도 예뻤던 박내리 샘, 그리고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도 하고 질문도 많이 하더니 노래도 잘 부르시던 오수영샘..다 그립네요. 뉴질랜드는 지금 쌀쌀한가요?
감기 조심하시고요...건강이 최곱니다..
저의 강아지요? 펄펄 날아다닙니다. 감사합니다.... -[2005/08/01-17:23]-


200.48.92.48 무늬만여우공주: 오 자세가 듁이네요~~~~~~~

우리도 저케 함 찍어볼 걸 그랬어요. ㅎㅎㅎ

프랑스라...........전 프랑스는 에펠탑밖에 몰라요.

프랑스에 관해서 자주 올려주세요~~~~~~

전 페루 사는데.....페루 사는 얘기 가끔.........아주 아주 가끔 올리거든요. ㅎㅎㅎ -[2005/08/24-15:55]-

219.89.246.91 오수영: 게으른 사람이 이제야 몇 자 적어요. 그렇게 지나버린 시간이 새삼 그립습니다. 이름도 일일이 기억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의 열화같은 성원에 힘입어-비록 미스 한글학회에 끼진 못 했지만-제 자리 열심히 지키며 살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봄으로 가는 뉴질랜드에서 오수영 드림 -[2005/09/09-11:42]-

81.185.154.20 춘향이: 오수영 샘! 제가 얼마나 보고 싶어했다고요...
잘 계시는 군요. 샘도 건강하세요. -[2005/09/23-01:30]-

210.213.175.6 오락부장: 춘향 선배님, 사진 좀 퍼가께예^^ 감사!! 10회 황종일. -[2006/07/29-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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