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룩 아저씨가 사람을 판단하는 방법 ▶

영특한 사람: 재채기를 하며 방귀 뀌는 사람.
소심한 사람: 자기 방귀 소리에 놀라 펄쩍 뛰는 사람.
자만하는 사람: 자기 방귀 소리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
불쌍한 사람: 방귀 뀌려다가 똥 싼 사람.
멍청한 사람; 몇 시간 동안 방귀 참는 사람.
난처한 사람 : 자신의 방귀와 남의 방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
불안한 사람: 방귀를 못 뀌는 사람.
정직하지 않은 사람: 자기가 뀌고 남한테 뒤집어씌우는 사람.
이상 끝.
- 엽기 생물 교과서중-


◀엽기적인 문제▶
물구나무를 서서 밥과 국을 먹고 있다 밥과 국은 어떻게 될까?
- 물으나 마나:물구나무서서 먹는다고 바과 국이 안 넘어가나?
잘만 넘어가지!
- 요눈치조눈치: 밥과 국 건더기는 넘어가고 국물은 콧구멍으로 나온다.
- 알쏭달쏭: 밥과 국 건더기는 넘어갔다가 금방 다시 입으로 넘어오지만,
다시 삼키면 넘어간다.
- 막무가내 : 밥이고 국이고 가릴것 없이 안 넘어간다.

한번쯤 안해 본 사람은 없겠죠? 안 해보셨다면 엽기적인 실험을 한번
해보시죠. 답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