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20일 저녁 비행기로 말레이시아에 돌아왔습니다.
19일 주강현 교수님 출판 보고회에 많은 분들이 오실줄 알고 떠나기전 한번 더 뵙고자 갔더니.
많은 분들이 배신이나 하듯 오시지 않았더군요. 서운합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수분자 네분을 뵙고 마시고 노래하고 즐겨서 기분은 좋았지요.
열대지방 사람이 서울에 갔다가 몸살걸려 지금은 아른아른 거리는 정신으로 출국과 귀국(?) 보고 합니다.
자~ 다 들 제자리로 돌아가고 계실텐데. 서울에 남아 있는분들은 더욱더 멋지게들 즐기세요.
저도 제자리에 돌아와 비웠던 자리 딱고 쓸고 채우고 있습니다.
늘 가족과 더불어 건강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