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이네요. 바빠서 자주 들어오지도 못하고 글도 다 읽어야 하는데 동에번쩍 서에 번쩍하느라고(홍길동인가?) 그렇게 세월은 흐르고 있습니다. 세계곳곳에 계시는 샘님들도 만나서 학교방문도 하고 싶고,정보도 나누고 싶고, (지난10월세째주에는 쿠바를 방문하여 한국학교에서 봉사하시는 샘들을 만나 쿠바한국학교소식도 듣고(이민3,4세들이 3개의 학교에 나누어 다니고 있음) 네째주에는 브라질쌍파울로와 리오데자이네로를 방문하였답니다.) 겨울에는 방학을 이용하여,L.A와 씨애틀,캐나다,아틀란타를 방문할 계획인데 샘들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학교방문도 하고싶고) 캐나다 세라샘하고는 연락이 돼서 만나러가요(행복^^) 또 도미니카에서 세계역도선수권대회가 열렸는데 저희 학교학생들과 교민들이 응원을 열심히(?)하여 장미란선수가 금2개,은1개를 따는 기쁜일이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응원하는 모습이 한국TV에 나와 가족들이 보고 연락해줘서 다시보기로 보고 즐거워했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 한인총회에서 제7대 한국학교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이기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많은 샘들의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여러샘들의 홈페이지도 알려주세요. 오랫만에 들어오니 할말도 많네요. 세계곳곳에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샘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늘 있기를 기도하면서 가을엔 편지를...... 접습니다. 아디오스!
쎄라: 키타샘!! 열락이 없어서 바쁜줄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글을 올려 무지 반갑습니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 된것 축하 축하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신것 있으면 언제든지 .... 샘 왜이리 기다려 지는지.....하지만 사진을 올려 주어서 반갑네요. 샘 이곳은 12월 중순 부터 방학이라 학교 견학 하실려면 12월 초에 와야 될 것 같은데......아무튼 방문 날자 잡히면 메일 주세요. -[2006/11/05-14:33]-
천사: 먼저 도미니카 한국학교 7 대 교장선생님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짝짝짝. 가끔씩 올라오는 글에 이 순영샘은 아주 앳띠신(?) 분인줄 알았는데...사진으로 뵈니 아닌가 봅니다. 샘은 교장선생님 역할을 잘 하시리라 봅니다. 제가 이곳에서 여러 샘들을 교장샘이 되셨다고 축하해 드렸는데 모두가 다 잘하셔서 키타샘도 한글학회 연수생답게 그리하실 줄 믿고 멋진 기대를 겁니다. 장미란 유도선수도 보기에 참 좋으네요. 듬직하니...^*^ 아메리카 대륙에서만 여행 다니시지 말고 오세아니아주도 오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도미니카 공화국도 섬나라니 이 곳 뉴질랜드와 비슷한 점이 있을래나...아무튼 한번 더 왕축드리며 들어갑니다. 남반구 선배가. -[2006/11/05-21:08]-
착한아이: 축하 드립니다 말레이시아 오시면 찾아주세요. 그냥 착한아이 나와라 하면 훌렁 하고 나올겝니다. 건강하세요. 교장선생님~~ -[2006/11/06-01:24]-
코스모스처럼: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교장 선생님이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2006/11/06-23:24]-
함박웃음: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또 축하드려요. 아이들 얼굴이 너무 해맑고 예쁘네요. -[2006/11/07-04:09]-
사랑이: 7대 교장선생님이 되심을 축하드려요. 지금도 무지 바쁘신데 더 바빠지시겠어요. 암튼 화끈하신 선생님답게 한국학교가 더 발전하길 바래요. 근데 가을이 되니깐 통키타 연주와 샘 노래 듣고싶당! -[2006/11/07-05:34]-
김별찬: 축하! 축하합니다. 능력있고 적극적인 키타와 카리브 선생님 덕에 벌써부터 도미니카 한국학교가 쑥쑥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지난 번 미국에 오셨을 때 일정이 맞지 않아 못 뵌 것 아쉽습니다. 또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2006/11/07-06:10]-
꼬레아노: 기타와 카리브 선생님!!! 스페인 한국학교에 있을때 몇년간 교무주임을 하면서 가까이에서 지켜본 교장 선생님의 역활이 참 힘들고 책임감느껴지는 길임을 느꼈었는데...힘내세요 선생님!!! 우와우~ 어깨에 기타를 매신 교장 선생님이시라니...정말 멋지신대요!!!Felicidades!!!! -[2006/11/07-13:46]-
쎄라: 기타샘 !! 사진에 왼쪽에서 두번째 분은 누구신가요? 어데서 많이 뵌 것같아서.... -[2006/11/08-05:19]-
키타와카리브: 축하와 격려의글 모두 감사합니다. 동료샘(쎄라,사랑이.꼬레아노,)선배,후배샘의 사랑에 열심히 봉사할께요. 갈곳이 많이 생겨 너무 기뻐요. 키타메고 전세계를 누비는것이 꿈이였는데^-^(함께 모닥불(?)피워놓고 밤새 키타치며 추억만들수 있는 그날들이 올수있기를 기도할께요. -[2006/11/08-11:04]-
키타와카리브: 흥분해서 글쓰다가 쎄라샘의 글을 잊어버렸어요. 제6대교장샘이고 미국에서 사시다가 도미니카에 오셔서 2년동안 교장으로 수고하신분이예요. 과테말라에서도 사시고.L.A에서도 사셨다고 합니다. -[2006/11/08-11:10]-
늘감사: 축하드립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쪽으로 오시면 꼭 찾아주세요. 저도 착한아이님처럼 그냥 늘감사 나와라 하면 훌렁 하고 나올겝니다. 선생님의 꿈을 나눠가지고 싶네요. (모닥불 피워놓고 밤새 옆에서 샘 기타연주 듣는걸루요^_^) 기타치시는 멋진 교장선생님 아자!!! -[2006/11/08-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