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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구정~또다시 그립습니다.

세계에 흩어져 계시는 모든 한글 학회 여러분들께... ... 구정을 맞이하여 모두들 떡국은 드셨는지? 건강하신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 정말 정말 많이 많이 궁굼합니다. 몇번 방문은 했었는데 글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애써주신 젊은 오빠님, 늘 고맙습니다. 항상 수고도 많이 하시고요.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가나다 쌤~넘 반갑습니다. 요즘 자주 들리시나봐요. 쌤, 일찍 주무시죠? 전화 드린다고 하고는... ...시간을 몇번 놓치다보니... ...아참! 제 헨드폰 번호가 바뀌었습니다. 제가 내일 연락 드릴께요.ㅎㅎㅎ 본댁 쌤~늦게나마 생신을 추카추카 드립니다. 쌤께는 내일 모레 연락 드릴께요.ㅋㅋㅋ함박웃음 쌤의 환한 미소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조경옥 쌤, 보내주신 예쁜 카드 잘 받아 보았습니다. 영원한 분위기 메이커, 코스모스님 ~여행을 많이 다니시나봐요. 아이 부러워랑~잉. 우리 홍대앞에서 뭉쳐야 하는데... ...하루속히 그날이 오기를... ...비나이다,비나이다.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 good child? kind child님, 지금은 어느 나라에 계신지? 늘 궁굼합니다. 그리고, 일본에 계시는 지영 쌤, 목사님은 만나셨는지... ... 모든 분들의 소식이 넘 궁굼합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더 그리운 것은 우이동 연수원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입니다. 그리운 우이동 계곡아, 나를 꼭 기억해다오!
천사: 피아노천사님. 그리움을 담아내는 방법도 꼭 피아노의 선율처럼 들립니다. 또르르르 굴러가듯이...부러버라.^0^ 오세아니아 지역은 언제 연주 계획이 잡혀있나요? 함 다녀가세요. 계절이 정 반대인 남반구 구경도 하시고요. 제가 바람잡이 할까요? 잘 하려나 걱정되지만서도...아무튼 이곳도 샘의 팬이 많이 있으니 샘의 인생 계획에 넣으셔서 넓디넓은 꿈나라 여정을 꼭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이동 연수원에서 함께 했던 그리운 시간들...모두가 기억할 겁니다. 한마당 샘들도, 우이동 계곡도, 한글학회 모든 관계자 분들도... 피아노 천사님도 자주 오셔서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시면 더 고마울텐데...그죠...^&^ -[2007/02/20-19:08]-
코스모스처럼: 피아노 천사님, 반갑네요. 잘 지네죠? 여기는 어제까지 (20일)까지 연휴하고 오늘부터 정상근무한답니다, 설날은 남편 회사 직원 가족들 하고 말레이지아 놀러 가서 골프 치고 놀다 왔는데 다들 명절날 전 안 부치고 이렇게 놀 수 있다는 거에 대해 행복해 하고 왔답니다.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시간들을 한국에서는 그렇게 괴롭게 보낼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을 하니, 도대체 명절이라는게 왜 필요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전 한국에서도 맛있는 거 먹는다는 생각으로 별로 싫진 않았지만 부담스럽긴 했었죠. 내년 설날은 어디서 보낼 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편할 수 있는 이번 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더군요. 이러니 사람은 고생도 좀 해봐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런 고생 안 해 본 사람은 좋은 걸 가지고도 그게 좋은 거라는 것도 모를 테니까요. -[2007/02/21-10:42]-
함박 웃음: 안녕하세요? 피아노 천사님! 잘 지내시죠? 그동안 소식 많이 궁금했었는데.. 제가 보고싶지(?) 않으셨나요? 이곳에서 음악 공부하시는 분들을 뵈면 항상 선생님이 떠오른답니다. 모짜르트의 고향으로 한 번 방문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그때까정.. 안녕히.. 코스모스님! 코스모스님은 반 년 남짓 동안 몇 개국을 여행하신 건가요? 진짜 부러버~! 이번 주는 아이들 방학이라 월요일 볼링장, 화요일 박물관, 오늘은 스케이트장.. 등으로 비엔나를 훑고 있습니다. 멀리 못가니까 여기라도 열심히 다닐라구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또 안녕히 계시고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두 번째 새해 인사 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02/22-03:05]-
차카나이: 안녕? 하세요~ 좀 마음이 아파서 그간 방황하고 다녔습니다. 태국도 가고 이태리도 가고 건강하세요 -[2007/02/22-12:13]-
함박웃음: 안녕하셨어요? 착한아이님! 그런데... 아니 어찌 마음이 아프셨다는 것인지요? 선생님께서 '마음이 아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지 잘 다가오지 않는군요. 항상 부지런히 열심히 사셨을텐데요... 아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는데 모쪼록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07/02/23-07:31]-
늘감사: 샘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새해에도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2007/02/23-23:07]-
가나다: 우리의 귀염둥이 피아노 천사님~~~ 반가워요. 오랜만~~~ 그동안 많이 바빴나 봅니다. 많이 궁금하고 보고 싶었는데.... 요즈음 조금 바빠져서 소식이 늦어졌네요. 우리 미주학술대회때 볼수있을것 같은데... 그때를 기다리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요. ^_^ 이곳에서 자주 만나면 더욱더 반갑고 좋을것 같은데...... -[2007/02/26-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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