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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학교 협의회의 발전을 축복합니다.

부제- 내숭(?) 3 단의 가나다 신옥연 회장님의 수고를 함께 나눕니다.ㅎㅎㅎ 세상에....이렇게 세계적으로 깜짝 놀라게 할 수 가...^*^ 어제 늘감사 샘의 댓글을 보고 바로 캐나다 협의회에 다녀왔지요. 그 바쁜 아침에도. 그것도 긴 시간에 걸쳐 주욱 거의 다 보았으니... 아니, 자랑(?)은 할 게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그래도 회장직을 맡으셨는데 한마당에 보고 정도는 하셔야 하는것 아닌감요? 으으으...완전 내숭 3 단이라요. 정말 어쩌면 이렇게 감쪽같이...^^ 전에 이곳에서 저희가 받은 수상작을 퍼 갔을때 그냥 협의회에 관심많은 샘인가 보다 했죠. 물론 그 때도 들어가 대충 보았던 기억입니다.그런데 그 당시 왜 제가 샘 이름을 보지 못했을까요. 그 덕에 전 정말 어쩌다 들어가 '만남의 뜰'에 혹시 샘이 남긴 글이 있나 하고 보고 오긴 했지만 회장님이셨을 줄이야~~~ 만약 샘이 회장님인 걸 알았으면 전 벌써 인사의 글을 남겼을 겁니다. 사랑하는 한마당 후배가 회장님이 되셨고, 또 한마당에 저렇게 열심히 다녀가시는데 격려 차원에서라도 다녀갔겠지요.정말 몰랐답니다. 그래서, '가나다'외에 '내숭 3 단'이란 닉을 하나 더 드립니다. 선물로. ^*^ 협의회 일로 부탁을 드리려고 보니, 꼭 주소가 단체장이 쓰는 주소 같기에 여러사람이 읽는 줄 알아 다른 주소를 달라고 한건데...그랬더니 주인일 줄이야... 또 내숭 3 단 나오네.ㅋㅋㅋ 알려주신 도미니카 세례명도 넘 이뻐 좋으네요. ------------------------------------------------------------------------------------- 이 이야길 어떻게 한마당에 풀어야 하나 고민(?) 하다가...제가 샘에게 어제 보냈던 편지 일부를 그대로 올립니다.부디...용서를...(싹싹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있는데...보이시죠? 흑흑...혼내지 마세요.^^) 제가 알기로는 한마당 출신으로 각 나라 협의회 회장님으로는 1 호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젊은 오빠의 답신이 있어야 확실하겠죠. 이런 경사(?)를 그냥 지나갈 천사가 아니지요.^&^ 그 무거운 어깨를 함께 하고 나아가야 겠기에 이렇게 크고, 넓고, 높은 마음의 잔치를 서로 나누고자 합니다. 늘감사샘의 좋은 힌트에 쾌재를 부르고 있었는데...가나다샘, 아셨나요?ㅎㅎ 아래글에 보니 그 열심인 향기로운 보석샘도 같은 캐나다안에서 모르고 계셨으니... 이제는 우리 모두 함께 가나다샘이 회장직을 능력보다 더 잘 하실 수 있도록 마음의 힘을 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능력많고, 사람좋고, 열정적인 모습은 이미 코스모스샘의 생생한 육성을 통하여 들은바 있지만, 이렇게 막중한 일을 하시고 계신줄은 몰랐네요. 축하드립니다. 우리 늘감사샘 역시 큰 일을 맡고보니 여기부터 찾아와 하소연(?)을 풀어놓습니다. 맞나요? ㅎㅎ 우리모두 '한번 연수생은 영원한 연수생'으로 다함께 힘모아 모든 샘들이 일을 잘 하시도록 팍팍 밀어드립시다. 캐나다 한인학교 협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늦게나마 협의회 회장님이신 가나다샘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모두모두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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