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선생님들! 오랜만에 글 올리는군요. 얼마전 부활절 휴가를 끼고 크로아티아를 다녀왔습니다. 약간의 과장이라는 거품을 모조리 다 제거하고도 너무나 예쁜 푸른 에메랄드빛 지중해 빛깔을 보여드리고 싶어 사진을 올렸더니 용량 초과라고 글이 모두 사라졌네요. 복사 미리 하고 글 올린다는 걸 또 깜빡했는데... ㅠㅠ 암튼 소식이라도 전할까하여 대충 몇자로 서두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이탈리아 트리에스테로 떠난 첫 여정부터 시작할게요~ ^^
착한아이: 부럽네요~~ 근데 누구랑 간거죠? -[2007/04/14-01:46]-
천사: 함박웃음샘. 저도 착한아이 샘처럼 부럽군요. 가고시포라~~^^ 크로아티아의 푸른 에메랄드 빛 지중해 빛깔...기다립니다. 샘, 글이 사라졌을 경우, 저는 이렇게 합니다. 저장을 클릭했는데 저장이 안 되었을시, 얼른 그 자리에서 back 을 눌러 원위치로 갑니다. 그럼 그대로 남아있지요. 이 때 복사를 해놓고, 암호를 다시 누른 후 복사된 글을 올리면 열심히 올린 글을 살릴 수 있답니다. 저도 지금 암호를 안 하고 반가운 맘에 먼저 댓글을 달고 있으니 아마도 같은 상황이 벌어질겁니다.^^ 유럽의 '거리 강아지'는 함박웃음 샘인가요? ㅎㅎ코스모스샘, 착한아이샘. 그런가요? -[2007/04/14-04:13]-
bonn댁: 함박웃음샘,부활절 연휴를 멋있게 보내셨네요. 아이 방학이랑 대학학사일정이 맞지 않아서 저는 방 쿡(!)이었는데... 부러워라! 그리고 전화 주어서 기쁘고 반가웠어요. -[2007/04/16-16:49]-
천사: 본샘,방쿡도 휴가는 휴가지요?ㅎㅎ 본샘도 착한아이샘도 모두 재외동포인명사전에 올려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함박웃음샘, 사진 올려주세요...목이 긴 사슴이 되어 기다리고 있답니다.^*^ -[2007/04/16-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