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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인명사전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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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재외동포인명사전 연락을 받으셨는지요. 불현듯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아마 저에게 연락이 온 것으로 보아 다른 지역은 당연히 갔을 거라고 생각이 드나, 그래도 한 번 더 여기에 올리는 이유는 메일 사정이 자유롭지 못한 지역에 계신 샘들을 생각해 드립니다. 뉴질랜드내에 계신 샘들에게 이 홍보를 하다가 한마당에 올리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이제사 들었네요. 우리 한마당 샘들이면 인명사전에 오르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요. 본인이 아니어도 주위에 홍보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그죠. 참, 아래 첨부자료가 뜨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갖고있던 워드파일을 첨부합니다. 참고로 전 재외동포 신문사와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수 신 : 재외동포 각 기관 및 단체, 개인 참 조 : 단체 대표 및 실무책임자 제 목 : 2007년도 재외동포인명사전 편찬 협조의 건 1.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재외동포신문사 <재외동포인물사전 편찬위원회> 입니다. 오늘도 재외동포들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애쓰시는 귀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한층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2. 재외동포신문은 700만 재외동포와 7,500만 한민족 동포들의 소식을 전하는 동포사회 유일의 주간 신문입니다. 편찬 목적 가. 금년 본 신문사에서 전 세계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700만 재외동포사회의 주요 인사들을 체계적으로 조사 정리하여, 국내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해 나가고자 <재외동포인명사전> 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나. 인물사전은 재외동포사회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 기관등 재외동포 정책수립 및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되도록 하고, 재외동포인물 데이터베이스로 유익하게 쓰이게 될 것입니다. 다. 이에 한인회를 비롯하여 정치인 및 행정가, 경제인, 문화예술인, 체육인, 학자 등 다양한 전문 영역에서 활동하시는 주요 인사들을 수록하고자 합니다. 이에 귀 단체의 주요 임원 및 간부를 수록하고자 하오니 첨부양식에 맞추어 내용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부자료 1) MS Word 양식(재외동포 인명록.doc) 2) 한글2005 양식(인명록양식.hwp) 3) 엑셀 양식(인명록양식.xls) *3개의 양식 중 선택, 작성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증명사진이 아니라도 사진파일은 얼굴이 보이는 사진을 스캔하거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것을 첨부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재외동포신문사 T 02-739-5910, F 02-739-5914 재외동포인물사전 편찬위원회 T 02-722-5910, F 02-6008-2808 E-mail book@dongponews.net Homepage www.dongponews.net
함박웃음: 항상 좋은 정보 전해주시는 천사님! 아이디가 정말 잘 어울려요~. 제가 아직 이곳 교민사회에 대해 아는 것이 부족해서 한인회장님께 여쭈어 봐야겠네요. 항상 자상하게 챙겨주시는 모습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 이건 복사했습니다. -[2007/04/16-16:01]-
bonn댁: 천사샘, 여긴 갑자기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날씨입니다. 거긴 어떤가요? -[2007/04/16-16:46]-
천사: 함박웃음샘. 고맙습니다. 모르셨다가 아셨다니 다행입니다. 샘을 포함한 오스트리아의 유명하신 분들이 빠지면 절대 안되니까요.^^ 그런데...재외동포신문에서 제 메일주소를 어찌 알았는지 모르겠네요. 이곳의 어느 교장샘에게 여쭈어 보았더니 모른다고...그래서 부랴부랴 협의회 모든 교장샘들에게 연락했지요.그랬더니 대부분 많이 모르시더라고요. 그러다가... 혹시? 우리 샘들도 모를지 모른단 생각에 올리게 된거지요. 정보전달을 좋은 모습으로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크로아티아의 애메랄드 빛 지중해 사진...꼭 올려주셔야 합니다. 부탁드려요.^*^ -[2007/04/16-17:21]-
천사: 본샘.. 그렇게 더우면 혹시 강의도 못하실 정도는 아닌가요? 설마~~~^*^ 여기는 지금 가을로... 자꾸 우수에 젖는 가을로 가고 있지요...어느땐 조금 서글퍼요... 뉴질랜드 날씨의 특징 중 하나는 아무리 비오고 번개치고 하늘이 노한것처럼 야단법석이 나도, 쨍하고 해뜨면 정말 환상이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상관없이요...어느때나 그렇다는 겁니다. 오늘 일주일의 휴가를 마치고 다시 출근한 유치원... 비가 간간이 뿌리긴 했어도 언제 그랬냐는듯 너무나 청명한 가을 하늘에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를 들으며 지낸 영낙없이 코스모스 샘 닮은 날씨였지요.^*^ 이곳 여름은 후덥지근 하지 않고 드라이한 그런 쨍한 더위가 엄습하지만 그늘만 들어가면 가을바람 솔솔 느끼기에 우리나라 여름과는 아주 다르답니다. 뉴질랜드는 한국의 겨울에 다니러 오시는게 제일 좋지요. 어른들이 자녀들 집에 겨울에 이곳에 오셔서 여름을 지내고 돌아가 다시 또 봄을 맞이하는 가정들이 아주 많답니다. 선배의 뉴질랜드 날씨 이야기였습니다.^^ 모두 이상기온의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하며... -[2007/04/16-17:23]-
코스모스처럼: 앞에 글 읽고 먼저 댓글 달아 놨는데 이제 보니 뉴질랜들 날씨 얘기가 있네요. 천사님, 정말 절 잘 보셨어요. 정말 제가 아직도 거의 19살 소녀 수준으로 감정이 이랬다 저랬다 정신을 못 차립니다. 행복에 겨워 룰루랄라 살다가도, 뉘엇뉘엇 해만 지면 우울해진답니다. 저 좀 말려주세요. -[2007/04/17-11:10]-
천사: 코스모스샘... 후후. 이제 다 젖은 맘이 말라지셨나요? 말려달라는 말에 대한 답글을 쓸려니 웃음부터 나는군요...ㅎㅎ샘은 젖었다는데...ㅎㅎ 한번 우스게 소리를 해봅니다.^^ 우리말..참 재미있어요. 이러니 외국인들이 배우기 힘들단 말을 하겠죠? 알고보면 넘 신기한 말인데..그죠. 어제 하루 오전에 인터넷 자체가 불통이 되었었네요. 뭐랄까...소식이 단전될 느낌? 아무튼 샘의 그 19 세 소녀다운 느낌이 팍팍 와닿아 더 보고싶네요. 이번 여름에 만일 제껴놓고 싱가폴을 다녀와봐? ㅎㅎㅎ -[2007/04/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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