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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댁 선생님 마을은?

조회수 : 340
본댁 선생님 동네입니다.먼저 일 차로 보내봅니다.
천사: 야호..별거 아니네요.스캔떠서 올리는 것이요. 매일 신나게 배워요.^^
맨 왼쪽 사진은 본샘이 공부했던 대학 본관건물 이고요, 본은 베토벤의 도시라는 설명도 써주셨네요.
오른쪽 위에 사진을 보시면 배가 보이는데 그 배는 누구든지 본에가서 본댁샘을 찾으면 태워주신다고 합니다. 맞나요?(물론 배 삯은 각자 부담입니다요.ㅎㅎ)
왼쪽 아래 사진은 햇빛이 났을때의 본 풍경인데...제 스캔이 선명하게 올려주질 못했네요. 엽서상으론 정말 맑고 푸르른데...
마지막 오른쪽 아래 사진은 쾰른 대성입니다. 2 차 대전에도 살아남은 건물로 연합군이 다른 곳을 폭격하기 위해 거리조정 표시로 남겨두었던 건물이라 합니다.
본댁샘이 주신 엽서중 일부 먼저 올려보았습니다.제 스캔이 한번에 4 장 이상은 받아주질 않네요.ㅎㅎ 두 번째는 또 심심하면(?) 올리겠습니다요.
독일 구경...앉아서 잘하셨죠? ^*^ -[2007/04/19-09:10]-
쎄라: 천사샘 덕분에 않아서 구경 잘 했습니다.
오늘은 댓글이 될는지??? -[2007/04/20-08:55]-
쎄라: 어 댓글이.....역시 젊은 오빠가 고쳐 주셨군요.
젊은오빠 고맙습니다. 이제 자주 들러야지....
천사샘 스캔은 어떻게 떠야 되는지요? 가르켜 주세요. -[2007/04/20-09:01]-
천사: 쎄라샘. 어쩌죠?
실은요...제가요...어떻게 스캔을 뜨는지 설명을 할 줄 몰라요.
이것을 할 당시 아이들을 부르려니 모두 형편이 안 되었어요.
그래서 치사하길래(?) 혼자서 낑낑거리며 이렇게 저렇게 여기 저기 이것 저것 아무거나 눌러서 만들었어요.
그런데 되었어요.그래놓곤, '오호...나도 할 수 있네' 했던 거죠.(나중에 아들이 분위기를 망쳤지만서도..)
혹 그 때 제 상황이 그려지나요? ㅎㅎ 진짜 컴하고 싸웠어요. 고장낼걸 각오하고서리.

결과, 이기긴 이겼는데...담에 또 다시 잘할지는 저도 몰라요.^*^
아무케도 실수로 된 것 같거든요.^^ 제가 컴 초보에서 겨우 벗어난 학생이랍니다.^^
실수로 되는김에 기회다 싶어 아예 두 장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나머지 하나는 사진실에 올려야 겠어요. 제 글만 자꾸 올라 죄송해서요...

쎄라샘. 샘네학교 교장선생님은 컴 박사 같더구먼요. 거기에 문의를 하시는게 빠를것 같은데...
아~~~컴 잘하시는 울 샘들...부러버라.^&^ -[2007/04/21-06:58]-
늘감사: 천사샘 감사해요.
본 샘도 넘 감사해요.
천사님의 스캔실력- 감탄 수준입니다.
아들 도움없이 혼자서 하셨다에 한표.(요건 착한아이님께 배운거랍니다 ^.^) -[2007/04/23-09:14]-
천사: 하하하. 늘감사샘,
착한아이님께 배운 것, 저도 종종 잘 써먹는데...샘도...ㅋㅋㅋ
아무튼 전 혼자서 해낸것에 무조건 잘했다 한 표.꾸욱.(설명을 못해서 반쪽 스캔실력이지만...ㅜㅜ) -[2007/04/23-15:16]-
착한아이: 천사님 제게 혹시 훔쳐간거 있지요?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배웠다는거....
히히.. 늘 건강하세요... -[2007/04/25-16:18]-
천사: 오호라...가르쳐 주시지도 않았는데 모올래 배웠으니 훔친거라~~~ 흐음~~~
재판에 부쳐야 겠는데요? ㅎㅎ
'여러분, 지가요... 착한아이 샘의 '뭐뭐뭐뭐 했다'에 한 표 를 훔쳐왔는데요...
저..혼나야 하나요?' '아니라고요?' '상 받으라고요?'
짝짝짝.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어깨넘어로 배웠으니 상 받으랍니다.^&^
착한아이샘, 늘감사샘과 저에게 상주세요~~~
(후후...늘 평안하시고 자주 오세요.그러면 제가 멋진 상 드릴게요.) -[2007/04/25-20:24]-
함박웃음: ㅎㅎㅎ 즐거운 재판이 벌어지고 있었네요.
전 이곳을 멋지게 꾸며주신 천사님께서 '상 받으셔야한다.'에 한 표! ^^
천사님의 스승님인 착한아이님께도 '상 드려야한다.'에 또 한 표! -[2007/04/27-02:05]-
함박웃음: ㅎㅎㅎ 즐거운 재판이 벌어지고 있었네요.
전 이곳을 멋지게 꾸며주신 천사님께서 '상 받으셔야한다.'에 한 표! ^^
천사님의 스승님인 착한아이님께도 '상 드려야한다.'에 또 한 표!
이런 멋진 엽서를 보내주신 '본님도 상 받아야 마땅하다.'에 또 또 한 표~! -[2007/04/27-02:06]-
천사: 우하하하 금세기 최고의 판결문이 나왔군요. 땅땅땅!!!
즐겁고 지혜로운 판결을 내린 함박웃음샘에게 '재판상을 드려야 한다'에 한 표. 쿵!^^ -[2007/04/27-15:21]-
착한아이: 저 이런 거 아세요? '어리버리 하다' 라는 말
저 지금 어리버리한데.. 그 느낌 아시는 분 -[2007/05/02-02:04]-
천사: ㅎㅎㅎ착한아이샘. 어리버리 하시지 말고요...
착한아이샘 덕분에 예쁜 말도 배우고, 상도 받고...
그런 샘에게 감사의 말씀이 이렇게 장황한거에요.^*^
어리버리 착한아이 샘에게 스승상을 드려야 한다에 또 또 한 표.후후.. -[2007/05/02-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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