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참 빨리도 지나버렸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 수고하신 한빛나리 선생님, 강사님들.. 그외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이 공부한 11기 연수단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과 같이 지낸 2주를 아주 오랫동안 아름답게 기억하겠습니다. 이곳에서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천사: 윤선생님. 환영합니다. 제일 먼저 등록을 하셨군요.^*^ 지금 이 감사의 마음이 아주 오래도록 동기들 그리고 후배들 혹은 먼저 다녀간 선배들과 느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선생님의 아이디는 참 쓰기가 좋습니다.그죠? 우리에게 많이 익숙하고요. ^*^ 첫 번째 등록 감사의 첫 번째 선배 답사였습니다.^^ 남반구 뉴질랜드에서 -[2007/07/16-03:31]-
젊은오빠: 윤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잃어버린 당신의 소중한 것을 찾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다른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마 제 가슴속에 윤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와 형으로서 다독여 주었던 지난 2주 동안이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천사 선생님, 정말 빠르군요. 역시 천사야! 이곳에 천사가 있기에 마음 편히 올 수 있고, 꼭 들러보고 싶은 곳이 아닌가 싶어요. 젊은오빠가.. -[2007/07/16-14:50]-
오락부장: 반갑습니다예 샘^^ 인자 여기 11기 샘들로 도배되겠내 ㅋㅋㅋㅋ... 분발합시다 차칸아이 샘!! 아~ 오락진행은 내가 해야되는건데.. 그럼 내 자리는 인제 짤린거.. 명패 바꿔야하남?? ㅋㅋㅋㅋ.. 젊은오빠 언제나 화이링~~ 걱정마요 우리가 있쟎아요~ -[2007/07/16-18:16]-
늘감사: 윤선생님, 환영합니다. 맘으로는 이미 환영해 드렸는데... 오늘은 한 줄 남겨요. 천사님 말씀처럼 참 쓰기가 좋은 아이디입니다. 자주 뵈어요. -[2007/07/16-20:32]-
김별찬: 반갑습니다. 윤선생님... 잠깐 들렀을 때 두루두루 인사좀 할 걸 그랬습니다. 그러면 어떤 분인 지 알았을텐데... 11기 중 가장 먼저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환영합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후배들의 활약이 대단한데(10기 후배님들 정말 대단했지요.^*^) 11기 후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2007/07/16-23:19]-
코스모스처럼: 시간이라는 괴물이 또 제 뒤통수를 때렸군요. 한글학회 연수 갔다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후배샘들이 생기다니... 자~ 이제 11기 샘들의 폭포 같은 방문을 기대합니다. -[2007/07/17-11:15]-
11기총무: 윤선생님!!! 담주에 카작갑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2007/07/18-11:33]-
천사: 11기총무님은 아마 이번 연수에서 총무 담당을 하신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런데...울 11 기는 이름이 딱 세 분 올랐는데..윤선생, 11기총무, 그리고 뉴욕입니다. 이름이 참 사실적으로 보여 뭔가 보여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맞죠?ㅎㅎ 10 회 선배님들 선두자리 놓지 마시고요... 착한아이샘, 오락부장샘, 함박웃음샘...후배들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2007/07/18-21:25]-
착한아이: 윤선생님께... 제가 저주 걸었어요 한달에 한번 이곳에 글 안남기면 안 남긴 죄값을 치루도록 말입니다. 제가 미우면 마법을 직접 푸세요..근데 방법이..... 내년에 교육 받으시는 12회 샘에게 제일 먼저 환영의 인사를 쓰시면 풀리도록 되어 있으니 1년은 천상 기다리셔야 겠으니 이곳에 출석, 자 알 하십시요.. 전 세계가 인정하고 한국이 낳은 착. 한. 저. 주. 가 입니다. 호호호 -[2007/07/19-04:53]-
천사: 오메나...드디어 제가 윤선생님에게 환영의 첫 인사 자리를 물려주게 생겼군요. 이왕 이렇게 12 회 샘 첫 환영인사 자리도 받았으니 내년에 환영의 축하글도 부탁합니다. 해마다 읽어드렸던 그 글을 올해는 열악한 컴퓨터 사정으로 못 해드렸다는 말씀을 들었네요. 내년엔 윤선생님이 꼭 쓰셔서 12 회 후배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세요. 전 세계가 인정하고 한국이 낳은 한마당 지킴이 천사입니다. 후후.^^ -[2007/07/19-19:35]-
루비: 역시 10회 선생님들은 부지런하시네 전 이제야 찾아왔습니다 제발 용서를... 어렵게 일정 보내신 11회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곳에서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2007/07/19-22:48]-
쎄라: 윤선생님 반갑습니다 . 11회 샘들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훈훈함이 한마당에 가득하길 바랍니다 . 루비샘 반가워요 . 8월에 제주도에서 있을 국제학술대회에 우리 동기샘들이 많이 간다고 해서 저도갑니다 .잘 지내세요 . -[2007/07/20-00:49]-
함박웃음: 안녕하세여? 윤선생님! 10기 연수받았던 함박웃음이라고해여~.(살짝 무릎 굽히고 한손은 허리에 갖다대고 나머지 한손은 가볍게 흔들면서!ㅎㅎ) 반갑습니다. 윤선생님 말씀처럼 기대보다 얻었던 것이 참 많았던 연수였다고 저도 작년에 진짜 강하게 느꼈었기에 선생님 말씀에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2007/07/20-10:47]-
한가족: 11회 후배님들 반갑습니다. 이젠 제가 아주 대 선배가 된 느낌이네요. 어~~흐~ㅁ 오클랜드에서 참석하신 선생님은 어디 계신지 안올라 오셨네요. 아직 뉴질랜드에 도착이 안되셨나 봅니다. 서울에서 있을 연수에서도 만나고, 이곳 누리집에서도 자주 만나도록 해요. 해를 거듭할 수록 더 알차지는 누리집 마당이 웬지 따뜻해 집니다. -[2007/07/21-20:13]-
chakheh: 이제야 참여를 시작한 1기 연수생입니다. 우리 때 원래 이름이 선배라 평생, 누구에게든 선배가 되는 분이 있었는데 누리집에서의 이름이 선생이시니 선후배 상관없이 평생 선생님이시네요. 저도 올해 다른 연수를 받기 위해 한국에 갔었습니다. 거기서 천사샘을 만나 한글학회도 방문하고 11년 전 그 감회를 느끼고 온 터라 환영하는 이 마음이 더 찐할 겁니다. 영원한 선생님. 반갑습니다. -[2007/09/11-16:07]-
천사: 와우...울 선배님 여기까지 왕림을... 이제는 제 자리가 위태위태 해지는데요?ㅎㅎㅎ 샘의 1 기 대 선배로서의 큰 사랑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아드님이 주신 착해 아이디. 짱이네요. 착해 샘. 아자아자 나중된자 먼저된다.^*^ -[2007/09/12-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