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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 11기 이정애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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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신고합니다. 연수 마치고나서 바로 북경에 오자마자 문화원 수업을 시작으로 어제까지 일단 바쁜 일 마치고 조금 여유가 생겼습니다. 홍콩 정선생님 메일을 읽고나서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아참, 한글학회 가입 아직--- 그동안 여기저기에서 보내오는 메일로 11기 큰나무 회원들의 소식을 듣고 있어서 한글학회 가입을 깜빡했어요. 죄송합니다. 11기 회원들은 모두 가입을 했나요? 아님 제가 마지막에 가입한건가요? 여기에 방문해 보니 선배님들도 많이 방문하시는군요. 1기부터 11기까지 한마당 큰잔치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김한빛나리 선생님 연수 후 지속적인 관리 차원에서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해요. 선배님들도 서로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글을 세계로 전파하느라 수고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
인도마담: 반장님 따라 저도 등록했어요. 교실에서는 같은 책상에 나란히 앉았으니 그에 걸맞게 말예요... 연수때 찌운 버거운 살 뺀다고 열심히 공원 돌고 있어요. 그렇지만 저녁에 다시 돼지삼겹살 먹어서 도루아미타불!!! 아직 델히는 후덥하고 많이 덥네요. 강의실에 에어컨 설치 한다지만 언제 가동될런지... 정말 땀나요. 모두들 그립습니다. -[2007/08/13-02:07]-
큰별: 큰별:이 반장님, 안녕하세유~~~~? 와, 인도마님도 오셨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모두들 잘 계시지요. 반장님, 프랑스 조 선생님 오늘 떠나셨나요? 서로 많이 서운하셨을 텐데...... 또 만날 거니까 많이 섭섭해 하지 마세요. 인도마님, 저도 열심히 공원을 뛰려고 합니다.그리고 홍콩의 빵빵한 에어컨 바람 보내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007/08/13-12:46]-
젊은오빠: 이반장님,,, 이름을 고쳐 주었으면 얼른 그 이름으로 글 하나 더 올리셔야죠... 다른 선생님들한테 로마자와 숫자 섞인 이름으로 기억되기 전에... 가장 먼저 와서 호령하고 이 곳에 출석하지 않은 선생님들 불러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깜박 할 게 따로 있지!... 에헴~~~ 1기부터 11기까지 한마당 큰잔치라... 여러 차례 생각하고 다른 선생님의 제안도 있긴 했지만, 마땅히 무엇으로 해야 할지가 고민입니다. 좋은 의견 주시고 필요하면 제가 적극 추진하고 큰잔치를 열겠습니다. 인도마담! 가기 전에 한 잔 더 했어야 하는데... 그냥 훌쩍 떠나셨대? 많이 아쉽군요... 그 살? 빼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지금 딱 좋아!!! 큰별 선생님, 홍콩의 빵빵한 바람 이곳에도 보내 주세요.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하는데도 후텁지근하네요. 오늘 복날(말복)이라네요? 조금 전 아주 맛있는 수박으로 더위 식혔습니다. 삼계탕이라도 한 그릇 했어야 하는데.... -[2007/08/14-17:11]-
백큰나무: 이 반장님! 친구! 이제야 등록하셨구만(우리 동갑이랍니다^^) 축하해요!! 이 한마당 서로 같이 노력하여 잘 가꾸어 갑시다. 늘 건강하시고... -[2007/08/15-18:29]-
이반장: 아니, 뭐야. 열심히 쓰고나서 댓글저장을 눌렀더니 아이디 쓰는 것이 다시 나오네요. 서툰 솜씨 들통났음당. 촌스러운 이름에서 이반장으로 바꿨음당. 짝쿵 인도마님, 홍콩 큰별친구, 젊은오빠, 백큰나무친구, 모두 방가 방가. 와! 여기서 또 색다른 반가움이--- 글구 조선생님은 월요일에 귀국하셨음당. 잘 도착했다고 연락왔음당. 조선생님 가시는 순간 또 다른 손님이 오신다고 연락이 와서 바로 이어서 손님맞이에 바빴답니다. 글구 어제 중국 손님이 왔다가 오늘 가고, 또 잠깐 다른 학교에 계신 중국선생님이 오셔서 놀다가 돌아가시고나서 겨우 시간이 나 한글학회에 방문했음당. 오늘은 광복절이라서 문화원 수업을 쉬었음당. 인도 마님, 에어컨 없어도 힘내세요. 계속 행복한 인도마님의 자리를 잘 지키세요. 글구 여기서 자주 만나유. -[2007/08/15-22:18]-
큰별: 아니 어디 갔다 인제 왔시유? 저도 처음에 한바탕 글을 써놓고 다 날렸다니까요. ㅎㅎㅎㅎㅎ 하여튼 이반장님 땜시 더워 짜증나도 웃는당게요. 내가 말했지유. 복 받을껴~~~~~~~~~~~~~~~ 함께 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우리의 영원한 이반장님이유. 반짝 반짝 크~은별(땅디디, 디땅디), 이제 또다시 시험 문제 제출함당. 그럼 이만 총총 -[2007/08/15-22:37]-
착한아이: 히야~~ 반갑습니다아아아요~~ -[2007/08/16-04:06]-
천사: 이반장님. 멋진 이름으로 함께하시니 반갑습니다.7 회 선배 뉴질랜드 천사입니다.(꾸벅) 큰별샘과 더불어 11기를 장식할 이반장샘. 해마다 반장샘들의 역할이 늘 크게 와닿는데... 올해도 우리는 못가진 같은 두 자리수의 기수답게 열심히 이 한마당을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아, 한마당 큰잔치. 정말 좋은 제안이죠? 한번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세요. 열심히 밀어드리겠습니다.(떨어지시지만 않도록..)ㅎㅎ -[2007/08/16-07:41]-
함박웃음: 꾸벅~ 저도 인사 올립니다. 10기구여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글학교 소속이랍니다. 저희학교 김현주 샘님도 11기 샘이신데 누가~ 이 여~인을 모르시~나요? ㅎㅎ 여기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구 개인적으로 제가 인도에 무지 가고싶은데 인도샘 미리 아부 마니마니 해둘게여~. -[2007/08/19-02:37]-
이반장: 착한아이, 천사, 함박웃음 선배님들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꾸벅~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되기를 원합니다. 오스트리아 김현주 샘님 우리 모두 잘 압니다. 그리구 인도 샘은 별명이 인도마마였습니다. 마니마니 인사해 두세요. 참고로 제 옆 짝이었습니다. 저도 샘님들 모무 보고싶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2007/08/19-11:03]-
이반장: 착한아이, 천사, 함박웃음 선배님들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꾸벅~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되기를 원합니다. 오스트리아 김현주 샘님 우리 모두 잘 압니다. 그리구 인도 샘은 별명이 인도마마였습니다. 마니마니 인사해 두세요. 참고로 제 옆 짝이었습니다. 저도 샘님들 모무 보고싶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2007/08/19-11:04]-
백큰나무: 이 반장 나 내일 터키가요. 5일 있다가 돌아 올 예정. 11기 중에는 터키에서 오신 분이 한 분도 안 계서서 좀 아쉽다. 선배님 기수들 중에는 터키에서 오신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갔다와서 연락합시다. 천사, 고정미 선생님 잘 계시지요? 자주 연락해요. 함박웃음 선생님, 반갑습니다. 김현주 선생님과 같이 계신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김현주 선생님과는 새벽에 자주들 만났습니다. 안부 전해 주세요. 말레이지아 서규원, 착한아이 선생님도 잘 계시지요? 김태진, 김별찬 선생님도 안녕하시지요? 늘 건강하세요. -[2007/08/20-14:14]-
chakheh: 1기 문혜원입니다. 이제야 환영인사 합니다. 저희가 이 고마운 연수를 받은 때는 이런 마당이 없었습니다. 이런 미개한 세대라 겨우 글은 올릴 수 있으나 아직 사진올리기 등은 엄두도 못 냅니다. 이 한마당에서는 저도 11기나 동급생입니다. 우리 서로 환영합시다. -[2007/09/11-16:33]-
천사: 북경의 이반장샘. 1 기 선배도 인사하고 가셨는데...흔적좀 남겨주세요. 원래 반장이 좀 피곤하죠? ㅎㅎㅎ하지만 그 능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 뵈요. -[2007/09/1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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