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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m이 알리는 가을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 글들 모두에다가 댓글 달고 싶었는데 그것이 여의치 않아 기냥 새글을 올립니다. 천사님! 10기 샘님들? 안녕? ㅎㅎ 오늘 슈퍼에 갔더니 가을이라고 호박이랑 Strum이 새로 나왔네요. Strum은 새로 수확한 포도로 빚은 와인이 완성되기 전 단계의 음료수(?)랍니다. 이른 가을에만 나오는 것이지요. 맛은 포도쥬스인데 와인만큼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어요. 오늘 좋은 분과 올해 새로 나온 이 포도쥬스를 나누어 마셨답니다. 10기샘님들과 천사님이 생각나던데요~. 요즘 전 이사준비로 무척 바쁘답니다. 한글학회 샘님들이 찾아오실 것을 대비해 3층짜리 하우스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거든요~. 쨔잔~ ^^ 가을이라는 계절이 맘을 무척 설레게 합니다.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도 제가 항상 이곳에 마음이 머물러 있음을 기억해 주시와~요!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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