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흩어져 계시는 우리 훌륭한 한국어 선생님들 모두께... .. 우선 지난 2007년도 한 해동안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보내 주신 사랑의 글들, 그리고 전화 메시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에 우리 10회 선생님들과 했던 약속들... 잘 지키지 못 했지만 내년에는 더욱더 열심히 지켜나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점 낮아져만 갔던 저의 방문횟수... 혹시 저를 잊어버리지는 않으셨는지? ?? 저 혼자 생각으로는 열심히 살았다고 하지만, 워낙 부지런하게 그리고 무지무지 열심히 사시는 선생님들이 많으셔서 .ㅎㅎㅎ 좀 말씀드리기 쑥스럽군요...9월에 이사하고, 10월에 한국 다녀오고요, 11월 그리고 12월에는 한국 학교, 교회, 그리고 음악 학교 행사로 쫌~분주 했습니다.ㅎㅎㅎ 귀엽게 봐 주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혹시 미국에 오시는 분 계시면 연락 꼬~옥 주시고요. 아참, 제 헨드폰 번호와 저희집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 하시거나 제 목소리가 듣고 싶으시다면(ㅋㅋㅋ) 언제든지 저에게 메일을 보내 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ㅎㅎㅎ 또 쪽지가 편지가 되어버렸네요. 2008년도에는 우리 선생님들 모두께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본댁: 주소가 바뀌었어요? 보내준 회지를 받고 바로 답장으로 엽서를 보냈는데...그 때가 여름이었죠? anywa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12/31-16:48]-
천사: 이쁘고, 재주 많고, 애교 넘치는 피아노천사샘을 어찌 잊을 수 있나요? ^^ 절대 안되죠!!! 샘, 오랜만이에요. 이사하랴, 한국에 다녀오랴, 행사하랴...얼마나 바빴을까요... 그래요...샘 말씀대로 새해엔 자주오세요.부탁하신대로 귀엽게 봐드리겠습니다.^&^ 새해엔 샘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시고요 복도 듬뿍 받으세요. 함께 봉사하시는 반쪽과 함께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내년에 만나요~~~^^ -[2007/12/31-19:09]-
김별찬: 피아노 천사님 반갑습니다... 항상 즐겁고 보람되게 사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선생님도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2008/01/02-18:19]-
함박웃음: 어마나~ 정말 반가와요!! 잘 지내시지요?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천사님께서는 어떻게 피아노 천사님의 인상착의를 알고 계실까요? 인정하자니 질투가 앞서지만 ㅋㅋㅋ 이쁘고 애교 많고 재주 많은 피아노 천사님이 무지 보고시~퍼요~. -[2008/01/06-04:55]-
착한아이: 아이공 반가워라.. 어딧다가 이제 나타나셔요 기다리다가 5kg 이나 빠졌슈... 자주 들려셔용 고럼 -[2008/01/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