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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 '제 4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조회수 : 381
‘제 4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에서는 ‘제4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함을 알려드립니다.
”꿈을 꾸는 자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특별히 유년기, 청소년기에는 미래를 향한 꿈을 꾸고 그 꿈을 펼쳐 나가는 시기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자라나는 우리 꿈나무들이 아름다운 한국어로 자신의 꿈과 목표를 발표할 수 있도록하며 나아가 그 꿈을 키워서 더욱 빛나게 창조해 나가도록 돕는 일이 저희들의 교육 목표입니다.
꿈꾸는 우리 2세들의 발표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제4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오니 소질과 재능이 있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이번 4회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기간 동안에 열릴 리더십 프로그램(가칭: 미션 두드림, Mission Do Dream)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리더십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일시: 2006년 7월 17일 (목요일)

2. 장소: Sheraton Hotel, New England- 제 26회 재미한국학교 교육학술대회

3. 참가 자격
-각 국가 또는 14개 지역 협의회의‘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으로, 각 국가 또는 지역 협의회를 대표하는 학생.
-1990년 1월 1일에서 1997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학생으로서 현 거주지에서 5년 이상 거주한 학생.
-또한 한국에서 초등, 중등,고등 교육을 1년이상받지 않은 학생으로 현재 거주국 한국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4. 원고 내용
-자신의 미래의 희망을 주요 요지로 현재 자신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
-순수한 학생의 눈높이에서 쓴 건전성, 솔직성, 창의성이 있는 내용.(발표 시간: 2분-4분이내 4분이 넘으면 감점이 있습니다)

5. 시 상: 주미대사 표창장,상장 및 트로피,
미션두드림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격 부여

6. 심 사: 당일 발표 (외부 전문 유명 인사)

7. 후원 및 협찬: 재외동포재단, 주미대사관,

8. .심사기준
I. 원고 내용 (40%)
- 꿈 내용의 순수성, 건전성, 솔직성, 창의성을 중시함.
- 추상적인 내용보다 생활 경험이 담긴 내용으로 듣는 사람에게 잘 전달되어 감동을 주는 내용.
- 세련된 내용보다 순수한 학생의 눈높이에서의 꿈의 내용.
- 내용이 주는 메세지가 있어야 함.
- 낱말의 선택.

II. 발표하는 태도 (40%)
- 자연스러운 태도
- 내용의 이해도
- 자신감
- 표현력, 설득력, 호소력
- 관객의 반응, 호응도

III .감동 (20%)
-듣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따뜻한 감동을 주는가를 봄

9. 협의회 보조비에 대하여
I .호텔비 보조
참가자는 대회기간인7월 17일-19일(2박 3일) 에 대한 2인 1실 호텔비를 협의회 측에서 무료로 제공합니다. 보호자는 별도로 호텔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II.항공료(교통비)보조
-미주 14개 지역과 캐나다 지역 대표 참가자의 교통비 보조금은 $300입니다.
단 하와이 지역은 항공료로 $500을 보조합니다.
-유럽지역, 아시아 지역 오세아니아 지역, 남미지역, 아프리카지역 대표 참가자의 교통비 보조금은 $700을 지원합니다.


10. ‘제 4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신청서 마감일
-2008년 5월 20일까지 본선에 참가할 학생의 신청서를 담당자(오선미 홍보부장)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1. 부탁의 말씀
협의회 측에서는 대회에 참가하는 각 학생들을 일일이 보살필 수가 없습니다.참가 학생은 보호자가 동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보호자가 못 오실 경우는 지역 협의회 측에서 보호자 역활을 대신하실 선생님께서 함께 오셔서 학생들을 돌보셔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 협의회 예선 대회에 문의 하시거나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오선미(Sunmi Oh)
17 Snapdragon Dr, Newtown PA 18940
215-550-6171(H) 267-255-4653(Cell)
E-Mail:ohartbox@yahoo.com


늘감사: 안녕하세요?
요즘 댓글로만 인사를 드리다가 글을 올리려고하니 영 어색합니다요.^^
'제4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참가신청서도 첨부화일로 올렸습니다.
각 나라 선생님들께서 홍보를 좀 해주세요.
특히 일본, 중국, 몽골 등지의 협의회 회장님들의 이메일 주소를 알고 계시면 제게 연락을 주실 수 있는지요?
아프리카 지역도요...
이메일 주소는:ohartbox@yahoo.com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꾸벅

-[2008/02/18-09:56]-
늘감사: 이번에는 참가학생들에게 '미션 두드림'이라는 리더십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시고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시는 정용철 교수님께서 맡아주시기로 하셨는데 참가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별찬샘 생각이 많이 납니다.
'나의 꿈 말하기대회' 1회와 2회 때에 울 별찬샘께서 아나운서 이상으로 사회를 잘 보셨답니다.
샘, 보고싶어요... -[2008/02/18-10:15]-
늘감사: 메모리 용량이 적은 머리다 보니...
하고 싶은 말도 한 번에 다하지 못하고 또 찾아왔습니다요.^^
지난 대회에 학생들이 발표한 동영상이 재미한국학교 누리집에 올려져있습니다.
한 번 가셔서 보세요. 전 세계에서 모인 우리 꿈나무들이 어찌나 똑똑하고 대견한지...
누리집 주소는 www.naks.org 로 가셔서 협의회 행사나 낙스 소식에서
'제3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소식을 누르시면 동영상 보러가기가 있습니다.
7월에 보스턴에서 열리는 26회 한국학 교육학술대회 소식도 올려져 있으니
둘러보세요. 여름에 함께 만날 수 있었음 좋겠네요.


-[2008/02/18-11:03]-
천사: 늘감사샘...바야흐로 연수 철이 다가오는가 봅니다.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하지만 이렇게 세계가 움직이려면 몇 달 전에 공고를 해야 뱅기표도 미리 예매하겠죠.
샘...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고생을 하겠네요. 별찬샘의 1,2 회 사회와 3,4회 사회는 늘감사샘이라...와우...울 한마당이 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한 가지, 말하기대회 참가자격 나이 기준을 다시 묻는데요...지난해 NZ의 경우 약간의 혼선이 있었답니다.바로 '그 나라 정규공립학교 5 학년'이란 대목 때문이었죠.여기는 5 학년이면 만 9 세가 된답니다. 만 5 세부터 1 학년을 시작하거든요.미국하고 조금 나이가 차이나죠? 그래서 이번엔 각나라가 조금씩 다르게 표기하는 학년보다는 정확한 만 나이를 기준으로 제시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만 11세부터 18세 까지. 이렇게요.월반하는 학생에겐 불리한 조건이겠지만 세계가 움직이다보니 무언가 공통된 참가 자격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궁...수고하시는데...사족은 아닐런지...
참, 동영상은 전에 이미 다 보았는데요...1 등한 학생, 정말 잘하더라고요. 능청이 9 단이던데.ㅎㅎㅎ올해도 제 2 의 '세계 이장'이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뉴질랜드 말하기 대회 예선은 5 월 초 예정입니다.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2008/02/18-17:19]-
늘감사: 학생들의 참가기준에 대한 내용이 좀 변경되었습니다.
지난 대회에서는 학년으로 했던 것을 나이로 바꾸었습니다.
다 함께 만들어가는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제안을 주신 고정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래는 새로 고친 내용입니다.
-1990년 1월 1일에서 1997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학생으로서 현 거주지에서 5년 이상 거주한 학생.
-[2008/02/20-13:41]-
천사: 늘감사샘. 정확한 나이를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럼 결국 2008 년 1 월 1 일 기준 만 11 세에서 18 세 사이를 이르는 것 같은데요...
1997년 1월 1일에서 1990년 12월 31일 사이로 표기하는게 더 빠르게 이해갈 것 같은데...저만 그런가요? 만11세부터 18세까지...이궁...제가 좀 이해력이 부족한가 봅니다.^^
아무튼 정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착오없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우리학교 학생을 내보내본 경험으로 자꾸 욕심(?)이 나는데...어쩌죠? ㅎㅎㅎ -[2008/02/20-15:08]-
늘감사: ㅎㅎㅎ
이런 방법도 있군요. 감사해요.
전 숫자만 보면 울렁증에 현기증까정... 증상이 좀 심합니다.
뉴질랜드 지역은 내공이 강한 지역입지요.
2회, 3회 모두 넘 잘했으니 올해도 많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갑자기 생각 난 그 누구를 생각하며...
따라하기 한마디.
'욕심내세요!'^^ -[2008/02/20-22:16]-
착한아이: 말레이시아에서도 참가 하면 좋은데 . 지난해는 한인학교에 연락해서 한 학생이 간것 같은데 제가 개인적으로 학생을 찾아 신청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2008/02/21-01:19]-
착한아이: 제가 운영하는 www.come2malaysia.com에 위의 내용을 적어 공지 했습니다.
이곳의 교민들이 많이 참석했으면 좋겠군요. 그러나 보조비에 현혹되어 의미를 퇴색할수 있어 일단 말레이시아측 공지는 보조비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연락이 가는 분들에게 그때서 보조비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듯해서 입니다. -[2008/02/21-01:27]-
chakheh: 늘감사샘, 숨가쁘게 애쓰시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임원은 아니니 비공식적으로라도 도와드릴 것이 없는지요?
천사샘 그리고 본댁샘은 이번에 만나는 걸로 생각하고 있는데...힘써 보세요.
관심있으신 착한 아이샘도 대환영이고요. -[2008/02/21-14:06]-
천사: 착한아이샘...샘의 감동에 그만...
지가요...뭔 야그를 못써요...^^
다들 멀리 보내는 아들 대학을 뭘 그리 혼자 유난을 떤다고...그만 독일서 전화가 안오나, 고국 작가 샘에게서 장문의 편지가 안오나, 한마당에 울 샘들의 위로를 듬뿍 받지를 않나...
급기야 이젠 1 회 착해 선배님으로부터 응답기에 위로 메세지까지 받았으니...
한국학교 퇴근하자마자 듣고는 바로 연락을 드렸지요...너무나 감사하다고요...
신나게(?) 말씀드리다 보니 아들 보낸 것도 저보다 선배다보니 위로 수준이 다르더군요...
'이젠 괜찮아요' 했더니만...'아직 아닙니다, 가서 처음 한번 보고와야 괜찮아지니 어서 다녀오세요...'하시는데...속으로 뜨끔했답니다. '정말 안 괜찮은데...'하면서요.
그래요...선배 샘 말씀대로 얼른 다녀올게요...뉴질랜드 최초의 대학도 구경하고요...
남섬 더니든이란 도시도 샘 동네처럼 대학을 중심으로 한 젊은도시라 12월 1 월 여름방학은 썰렁하다고 하네요...도시가 빈 것처럼...
샘 말씀대로 여름에 샘 뵈러 가면 좋겠는데...울 학교 학생이 일등하면 갈 수 있으려나...
글구..샘의 돕고자 하는 맘...정말 아름답네요...아마 늘감사 샘이 보기만 해도 힘이 불끈 날겁니다.^*^울 한마당 식구들...아자아자 모두모두 힘내세요. -[2008/02/23-12:13]-
늘감사: 감동의 물결...
천사언니, 제가 정정사항 이멜을 다 보내고 나서 이글을 본 관계로...그 좋은 내용을 쓰질 못했네요. 내년 대회에는 다음 담당자님께 꼭 말씀을 드려 놓을게요.
착한아이 샘.감사.'제 2의 허준을 꿈꾸며'라는 내용으로 자신의 꿈을 펼쳤던 말레이시아에서 왔던 잘 생긴 정홍석군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회장님과 상의하셔서 많이 도와주세요.
착해선생님, 말씀만 들어도 감사... 제가 부탁드릴 일이 생기면 얼른 편안한 맘으로 연락을 드릴게요.
역시 한마당은 훈훈한 곳이에요. 언제나 그렇듯이...
늘감사 드림 -[2008/02/23-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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