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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연수원에서 후배들을 만나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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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왼쪽부터 1회 문혜원, 2회 이안호, 3회 임철현,정정숙,전창숙, 4회 김숙자 샘입니다.
전창숙샘은 무엇이 저리 신이 났을까요? 모두가 환한 모습이 학생으로 되돌아온 기분 같습니다.^^ -[2008/08/26-04:43]-
jeonmari: 에고고...
뭐가 저리 재미있었을까요??
한글학회에 다시 갔다는 자체로 기분이 좋았었을 거예요. -[2008/10/26-19:06]-
천사: 후후...지금 보셨어요?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던 샘 모습이 순간 카메라에...^^
자주 뵈니 좋으네요. 태국이 샘으로 인해 점점 가까워 지고요. 사랑합니다^*^ -[2008/10/28-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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