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정말 뒤늦게 12회 연수회 사진들을 '사진마당'에 올렸어요.
학회 누리집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기를 기다리느라, 너무 늦었어요. 죄송합니다.
많은 사진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 그냥 제 임의로 추려본 거예요.
혹시 12회 선생님들 가운데, 다른 사진을 보고 싶으신 분은 따로 누리편지 보내주세요.
이은희 (2009-02-26 17:06:01)
지난 여름이 생각난다... 납량특집이 아닌데... 사진를 보면서 잠시 좋았던 시간들을 회상해 봅니다.
고정미 (2009-03-01 04:07:11)
성기지 선생님, 사진 올리시느라 애쓰셨습니다.^^고맙습니다.
그런데...저는 배꼽만 보이고 사진은 다운로드 해야만 보이는데...저만 그런가요?
그냥 바로 사진이 보이게는 해주실 수 없나요? 많지 않은 사진이면 다운로드 받아도 상관없지만, 여러장이다보니 그것도 시간이 걸리네요. 특히나 이 거북이 인터넷 나라에서는요.ㅎㅎ
다시한번 확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12회 선생님들이 다시 이곳에 많이 오실 수 있도록 팍팍 선전도 해주시고요.^^ 가서 만나뵌 후배님들이라 그런지 더 정이가거든요.^^
101주년이 되는 한글학회, 그 곳의 국외교원 한마당, 세계는 하나며 일일권이라는 말이 하나도 낯설지 않은 현실, 이제 한마당에서의 꿈나무들을 위한 많은 일들을 기대하며 연수를 받은 교사나 수고한 학회나 모두 한마음으로 다시금 하나되기를 축복합니다.^*^
김태진 (2009-03-01 18:56:09)
성기지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올려주신 사진도 잘 봤습니다. 그런데 저도 작은 사진은 보이는데 크게는 안 보이네요...
작은 사진만 12기 선생님들의 활약상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12개 선생님들 자주 오셨으면 좋겠네요...
김태진 (2009-03-01 18:58:11)
에고... 수정이 안되니... 작은 사진'이지만'인데 오타가.ㅠ.ㅠ 웬 12개???
12기 인 것 아시죠? ㅎㅎ
젊은오빠 (2009-03-02 15:25:45)
천사, 별찬 선생님, 그리고 사진이 안 나오는 선생님들께.
저도 사진이 안 나와서 인터넷 옵션 설정을 변경해 보았더니 짜짠~ 나타났습니다.
선생님의 브라우저(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쓰실 겁니다)의 위에 메뉴(파일, 편집, 보기, 즐겨찾기, 도구, 도움말)에서 '도구' 메뉴를 열면 아래 쪽에 '인터넷 옵션(O)'이란 것이 나타납니다. 그것을 누릅니다.
그러면 인터넷 옵션 창(일반, 보안, 개인 정보, 내용, 연결, 프로그램, 고급)이 뜹니다. 그거에서 맨 뒤에 있는 '고급'을 누르고 (스크롤바를 아래로 조금 내리면) '국제*'라는 것이 나타납니다.
거기에 있는 '□ UTF-8 URL 보내기'란 것에 갈매기표(체크)가 되어 있으면 그것을 한 번 눌러서 없애 주고 아래 쪽에 있는 '확인' '취소' '적용'이 있는 곳에서 '적용'을 먼저 한 번 누르고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잘 따라해 보세요.
다 성공하기를 빌며....
다만희망 (2009-03-03 10:06:13)
'말아'와 '마'가 둘다 표준어라는 리의도 선생님의 설명에 참 기뻤습니다. 개인적으로 '마'가 더 강압적인 것 같아서 잘 쓰지 않거든요.
천사 (2009-03-09 20:27:50)
와와와...드디어 사진실에 있는 사진이 다운로드 안해도 잘 보임을 선포합니다.^^
아무리 찾아도 국제 라는 것이 없어서 해맸는데...지금보니 제 컴은 탐색이란 곳의 맨 아래서 두 번째 줄에 있더군요. 암튼 해냈습니다. 아자아자 신난다요. 감사 감사.^^
그래서 확인차 첫번째 연수 수료자 사진을 보았더니..12기엔 아는 얼굴들이 눈에 띄네요. 터어키 샘도 그렇고 다만희망샘 또 반장샘까지...
그나저나 왜 반장샘은 이곳에 못오시남요? 올해부터 반장되는 분들의 필수 조건으로 꼭 한마당에 자주오기를 넣어보세요.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죠?ㅎㅎㅎ
수선화 (2009-03-10 20:30:59)
배달말샘! 건강하시죠? 지난 해 한글학회 행사 관련 자료를 컴퓨터로 내려받기해서 보다 샘의 인터뷰를 보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만남이 행복을 주는 거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13회 후배들 맞을 준비로 바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