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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 마당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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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교협의회(회장 이영주)가 주최하는 어울림 마당이 2일 오전 10시 중앙교회 벧엘수양관에서 개막됐다.
학생 170여명, 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5일까지 ‘우리문화 체험하기’를 주제로 탈춤, 사물놀이, 판소리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조 로미나 학생이 만든 로고가 새겨진 기념티셔츠가 참석자 모두에게 나눠졌다.
로고에는 태극기의 빨강과 파랑, 그리고 남자와 여자간의 우정·화합을 나타내는 노란색 무늬가 이용됐다.
황의승 대사, 이은경 교육원장이 개회식에서 축사를 전했고 이영수 한인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까지 최근 3번 연속 어울림마당에 참가한 C양은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좋다”며 “활쏘기가 가장 재밌다”고 전했다.

2009년 2월 3일(화)
[출 처] 아르헨티나 중앙일보

겨우 내 아이디 찾아 이곳에 왔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조금은 어색하고, 글쓰기도 잘 안되네요.
하지만 우리 식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가끔씩 들리는게 미안하지만
항상 이곳을 지키며 늘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함께 공유하는 기쁨을 맛봅니다.
앞으로 종종 아르헨티나 소식을 전하려고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잘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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