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 한글학회 누리집동무들이여~!

2009년 한글학회를 통하여 맺어진 인연을 감사하며..,
즐거운 성탄과 희망의 2010,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가만히 가만히.. 제 말을 들어보세요.넘 좋아 수다하네요
저...12/30일 또 한국가요. 31일 도착하니까..,만나자구요.ㅎㅎ
젊은오빠에게 연락하여..모여볼까요?
한국에 가 계신 선생님들 계시면..,망년회?/새해맞이로 모입시다.

다시 연락 올리지요. 건강하세요 .
안녕히 ~~~!

로체스터, 백병주 드림.










별찬 (2009-12-16 12:20:24)
앗! 젊은 언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네... 새해맞이 모임 당연히 해야겠지요??
요 때 한국 들어오시는 분들... 요기에 댓글 달아주세요. 모두모두 모여봅시다.
역시 젊은 언니! 덕분에 한마당이 새해엔 더 들썩들썩 하겠어요.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기쁘게 만나도록 해요.^*^ 건강하세요...







게으른생각 (2009-12-17 00:05:38)
로체스터 누님, 잘 지내셨죠? 건강하고 즐거운 한국으로의 여행되시고, 누리집 가족들과 즐거운 만남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만남의 후기는 꼭 올려 주세요.







안개꽃 (2009-12-17 11:23:27)
모두에게 즐거운 활력소를 선사해 주시는 로체스타 선생님, 정말 부럽네요.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르헨티나의 밤하늘을 바라보니 불현듯 한국의 하얀 눈이 그리워집니다.
이곳은 여름이라 오늘따라 유난히 모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네요.







천사 (2009-12-23 19:56:43)
로체스터 샘은 한국 방문을 그리고 계시네요. 부러버라...겨울의 고국 모꼬지...정말 좋을것 같은데...
안개꽃 샘 말씀대로 이곳 남반구는 여름이라 설경이 손짓하는 망년회 하러 넘넘 가고픈데...우짭니까...휴가니까 앞뒤 생각않고 움직여봐?ㅎㅎㅎ
참, 이곳 뉴질랜드는 모기가 아주 착해요(?) 물어도 흔적도 없어요. 모기 없는 나라 같은데 모기가 있기는 있어요. 하지만 여기는 샌드플라이 라고 아주 무서운 파리과가 하나 있어요. 얘네들은 약 2,3년 정도 적응 기간이 지난 후엔 물려도 크게 영향이 없는데, 처음에 거의 무차별 공격을 퍼부울때 물리면 병원 치료를 받을 정도로 무서워요. 하지만 샌드플라이는 집 안에는 별로 없고 주로 풀 밭에 있으니 안에선 걱정이 없지요.
뉴질랜드의 순한 모기...넘 이쁘죠?ㅋㅋ







로체스터 (2009-12-24 13:58:36)
캬~아.....! 별찬+게으른생각+안개꽃+천사까지 ..고마워유. 누님 눈물나네.ㅋ
울 남푠이....보구싶다네요.ㅎ 약 한달 반을 예상하니까...준비가 보통아니네요.
그리구...한국가서 별찬 샘 전화해서..같이 만날 생각에, 들떠있어유 ㅋ.

모기는..착해도..안 이뻐유. ㅋㅋ 제 피는 아주 달콤하다나? 언제든 달겨와 물죠.
하~얀 눈속에서, White Christmas노래를 들으며 걸어다니던...소녀시절 추억!
우리 서로 바꿔서...한번 살아봅시다. 겨울엔 여기오시고, 여름엔 거기가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