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 누리집 선생님들께,
안녕하세요? ㅎㅎㅎ
이젠..., 컴실력이 제법 늘어서..사진 올리기도 혼자해요.
밀린 사진...차차 정리해야지요.
1월 1일 2010년 ( 경인년. 백호의 해) 인천공항에서 기러기부부 만남.
폭설후..., 제일 먼저 한글학회 방문했잖아요.
남편도 광화문광장 같이 나가...세종대왕님께 인사했구요.
별찬샘과 같이 방가방가. 저 떠나기전에 ..다시 한번 뭉쳐보자구여.
그리움을 전하며..,
천사 (2010-02-02 18:04:52)
흠...정말 이젠 사진 올리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ㅎㅎ
울 한마당은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컴맹을 컴도사로 만들어 드리는 정말 귀한 장소네요.^^
한 달간의 사진을 위 아래에 글에서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함께 한글학회 방문한 분들 사진 중에 키가 크신 남자 선생님을 잘 모르겠네요. 제가 로체스터 교장샘 사부님도 뵈었으니 알고, 성기지샘, 한빛나리샘, 그리고 유운상 국장님 모두 아는데...이젠 점점 기억력이 가물가물 하네요.ㅉㅉㅉ 엊그제 불혹 어쩌고 했는데...이젠 그것도 다 지났고...정말 인터넷 속도 만큼이나 빠르게 지나는 인생에 매일 마음을 다잡습니다. 남겨진 인생, 겸손하게 열심히 봉사하며 살자고요...
저도 그리움을 전하며...평안하십시오^*^
별찬 (2010-02-03 15:23:30)
젊은 언니... 드디어 올리셨군요.^*^ 그 날 날도 추웠는데 하나도 춥지 않고 넘 즐거웠어요. 네... 가시기 전에 한 번 뭉쳐요...
천사언니... 키 큰 분은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대표 이대로 선생님이세요. 한글학회쪽과 여러 일 같이 하셔서 한글학회에서 자주 뵙곤 합니다... 요정도만 알고 있는데 다음에 알게 되면 또.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ㅠ.ㅠ
이뿌니 (2010-02-13 23:25:34)
멋진 사진 잘 구경했습니다. 덕분에 사진으로나마 반가운 분들 다 만났네요. 모두 여전하시군요.
말로만 듣고 아이리스 드라마에서 봤던 세종대왕 동상이 젤 반가웠네요. 꼭 함 가봐야겠군요. 뜻깊은 고국 방문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사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