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보석 (2010-04-02 10:11:13)
안녕하세요 저는 천사선생님과 함께 연수받았던 7기랍니다. 씨애틀에 사신다니 같은 동네마냥 반갑네요. 이곳 밴쿠버와는 거의 이웃지간이니까요. 가끔 바람쐬러 내려갔다 온답니다.
맞아요 며칠전 대낮에 천둥 번개가 쳐서 아주 놀랬었죠. 같이 일하는 한 직원은 놀래서 그야말로 펄쩍 뛰었다니까요. 나눔터 등단을 축하드리고 씨애틀 한글학교 얘기도 종종 올려주세요.
천사 (2010-04-13 21:37:58)
향기로운 보석샘, 후배님이 샘의 바람쐬는 잔치에 더욱 풍성한 향기를 날길것 같은데...
다음에 내려가시면 꼭 만나 차도 마시고 바람도 함께 마시면 어떨까요? 좋겠죠? 부럽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