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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박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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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씨에틀은 며칠 비와 바람 그리고 우박이 꿏샘 추위답게 기온을 내리고 있어요. 어젠 잠깐 번개와 천둥도 있었는데..아~ 그게 그 박수소리였군요..깜짝 놀랬어요...감사드려요. *_*









천사 (2010-04-01 16:07:24)
후후 짱아 샘의 재치에 말한 제가 놀라네요. ㅎㅎ후배샘이 넘넘 예뽀요~~~^*^







향기로운 보석 (2010-04-02 10:11:13)
안녕하세요 저는 천사선생님과 함께 연수받았던 7기랍니다. 씨애틀에 사신다니 같은 동네마냥 반갑네요. 이곳 밴쿠버와는 거의 이웃지간이니까요. 가끔 바람쐬러 내려갔다 온답니다.
맞아요 며칠전 대낮에 천둥 번개가 쳐서 아주 놀랬었죠. 같이 일하는 한 직원은 놀래서 그야말로 펄쩍 뛰었다니까요. 나눔터 등단을 축하드리고 씨애틀 한글학교 얘기도 종종 올려주세요.







천사 (2010-04-13 21:37:58)
향기로운 보석샘, 후배님이 샘의 바람쐬는 잔치에 더욱 풍성한 향기를 날길것 같은데...
다음에 내려가시면 꼭 만나 차도 마시고 바람도 함께 마시면 어떨까요? 좋겠죠? 부럽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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